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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몰카 래퍼' 뱃사공, 4년 전에도 몰카…블랭 "리짓군즈, 몰카 돌려보지 않았다" [TEN★]

    [종합] '몰카 래퍼' 뱃사공, 4년 전에도 몰카…블랭 "리짓군즈, 몰카 돌려보지 않았다" [TEN★]

    불법 촬영을 인정하고 경찰서에 자수한 래퍼 벳사공. 그와 같은 크루인 리짓군즈 소속 래퍼 블랭이 뱃사공을 옹호하며 신경을 밝혔다.블랭은 15일 "리짓군즈 몰카 돌려본 XX들 된 거로 몰리고 있으니 그냥 심정이 이상해서 아예 솔직하게 한 마디 적는다. 이미 관심 없는 사람들은 듣지 않겠지만 진짜 팩트만 얘기하겠다"고 운을 뗐다.최근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래퍼가 여성과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했으며 이에 피해자가 생겼다고 폭로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도 있으며 시도했다가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몰카 래퍼는 뱃사공으로 추측됐고, 뱃사공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서에 자수하겠다며 사과한 바 있다. 리짓군즈는 '나 혼자 산다'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코든 쿤스트와 몰카 래퍼 뱃사공, 블랭, 제이호, 재달, 요시 등 15명이 소속된 힙합 크루다. 블랭은 "미친 놈이 여행중에 인스타라이브 혼자 술방 하다가 갑자기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당황해서 라이브껐다. 그래서 카톡방에서 ㅋㅋ거리면서 사람들이 웃었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뱃사(뱃사공)가 방에 엎드려 이불덮고 자는 여자친구 사진 찍어서 올렸다(가슴 일부랑 얼굴측면 나온거맞음)"고 말했다. 이어 "그냥 평소에 안그러는데 그날따라 욕심내서 개드립쳐서 선 넘은걸로 생각했다"면서 알 수 없는 말을 이어갔다. 블랭의 말을 해석하면 뱃사공이 여행 중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소통하던 도중 여성 목소리가 들려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동료들이 누구냐고 묻자 뱃사공은 자고 있는 여자친구을 찍어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 '몰래 찍은 사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