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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순, 공식 활동 끝났는데 인기 무엇?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7관왕

    부석순, 공식 활동 끝났는데 인기 무엇?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7관왕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롱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부석순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SECOND WIND’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도 1위 행진을 이어 가며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했다.‘SECOND WIND’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시간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생활 속에 느끼는 갈증과 같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부석순은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 자리에 오른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0주→'Left and Right' 31주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0주→'Left and Right' 31주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롱런 인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0주 연속' 차트인하는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또 'Dreamer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18위로 '10주 연속' 진입하며 브레이크 없는 막강한 행진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77위로 '31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정국은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Left And Right' 22위,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95위로 총 2곡 진입시켰다.'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로는 '최초'로 '핫 100'에 진입하는 신기록도 수립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Left and Right'로 2위, 'Dreamers'로 4위, 'Stay Alive' 로 8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 톱10에 3곡을 랭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차트인했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진입이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