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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지, 통통 볼살 어디갔어?

    비비지, 통통 볼살 어디갔어?

    그룹 VIVIZ(비비지)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최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화보에서 VIVIZ는 8년 차 아이돌로서의 성숙함을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VIVIZ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이어진 인터뷰에서 VIVIZ는 오는 31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7월 ‘Summer Vibe (서머 바이브)’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VIVIZ는 기존의 모습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에 대해 멤버 신비는 “한 가지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색깔을 담은 것을 강조한 타이틀이다”라고 밝혔고, 엄지는 “굉장히 확고하고 쉽게 꺾이지 않는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은하는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VIVIZ가 차곡차곡 쌓아온 짙은 색채를 느낄 수 있다”라며 이번 앨범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VIVIZ는 과거부터 완벽한 조합을 자랑했다. 이에 신비는 “서로 강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케미가 좋은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엄지는 “사실 서로 굉장히 다르다. 그렇기에 각자 모자라거나 심심한 면면을 서로 채워주고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은하는 “셋이 한 팀이어서 좋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 특히 신비와 엄지는 동생이지만 함께 있으면 어떤 일을 하든 의지가 된다”라고 멤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VIVIZ의 성숙한 모습을 담은 비주얼 화보는 싱글

  • 차은우, 망원경만 들어도 시크美

    차은우, 망원경만 들어도 시크美

    차은우가 해외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차은우는 글로벌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의 필리핀판(L’Officiel Philippines) 9월 호 표지 모델로 발탁,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로피시엘 필리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댄디부터 캐주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피, 체크 패턴의 재킷과 컬러풀한 레더 셋업 슈트 등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차은우의 색다른 무드를 이끌어낸다.또한 차은우는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눈빛,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접 촬영장을 방문한 로피시엘 필리핀의 편집장 Danyl Geneciran은 "멋진 화보다"라며 칭찬하기도.최근 차은우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총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이번 투어는 총 관객 수 약 5만 명을 기록하며 차은우의 '한류 파워'를 실감케 했다.특히 올해는 화보, 광고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눈부신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마 사제 '요한' 역을 맡은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모두 마쳤고,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진서원'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 가운데 해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차은우에게 더 큰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차은우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필리핀' 9월 호를 통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