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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을 모든 왕자역에 캐스팅"...디즈니 콜라보 강력 청원중인 美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을 모든 왕자역에 캐스팅"...디즈니 콜라보 강력 청원중인 美기자

    수년째 이어온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실사판 참여 청원이 다시 뜨겁다.이번 청원의 주인공은 평소 지민앓이로 유명한 美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노엘 데보이(Noelle Devoe)기자로 연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원을 이어갔다.14일 오후 전파를 탄 ‘방탄회식’에서 제 2의 챕터를 여는 개인 솔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지민(BTS)도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노엘 데보이는 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 소식을 전한 美매체 ‘팝슈가’(POPSUGAR)의 기사를 인용해 적극 청원에 나섰다."나는 개인 활동을 준비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중 #Jimin 의 에릭 왕자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어공주’ 콜라보레이션을 너무 보고 싶습니다"라며 바람을 드러내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디즈니(@Disney)를 향해 "아직 시간이 있어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며 지민(BTS)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강력히 요청했다.노엘 기자의 청원에 앞서 2019년 지민의 에릭왕자 청원 열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웠다.영국 메트로(METRO)를 비롯 CNN, MTV, 라디오 디즈니 등 전 세계 15개국 50여개 넘는 매체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릭 왕자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를 캐스팅해달라는 청원이 디즈니에 쇄도하고 있다, 지민만큼 에릭 왕자 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 없다"며 대대적인 보도가 이어졌으며, 메트로는 "지민의 헤어스타일과 외모가 에릭왕자를 연상시킨다"며 'K팝의 왕자'라고 지칭하기도 했다.이어 '지민의 눈부신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다정한 성격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