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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 의리 무슨 일? YGX 댄서들 일정까지 챙겨주는 스윗 보이

    GD 의리 무슨 일? YGX 댄서들 일정까지 챙겨주는 스윗 보이

    YGX 댄서 드기가 연예계 절친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최근 드기는 "With my Friend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드기는 쌍둥이 동생 도니,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 지드래곤은 평소 절친한 YGX 댄서들의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에 방문한 모양새. 훈훈한 브로맨스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스맨파'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인천, 수원에 이어 서울까지 총 8개 지역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스맨파'의 주역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YGX, '표절 논란' 위댐보이즈에 '통한의 패배'…드기 "나 때문에"('스맨파')

    [종합] YGX, '표절 논란' 위댐보이즈에 '통한의 패배'…드기 "나 때문에"('스맨파')

    '스트릿 맨 파이터' YGX가 위댐보이즈와의 대결에서 패배, 세미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권 1개를 위해 대결이 펼쳐졌다.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저스트 절크가 1위의 자리를 수성한 상황. 이어 2위2위에 엠비셔스, 3위에 원밀리언, 4위에 어때, 5위에 뱅크투브라더스 자리했다.6위 위댐보이즈와 7위 YGX는 탈락 배틀을 시작했다. 7위를 받은 YGX 리더 드기는 "많이 창피하다.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춤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감정이 흔들렸던 적은 없다"고 토로했다.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는 "6위를 받은 것이 오히려 좋은 약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절대 강자, 약자는 없다 어떤 변수로 인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는 게 탈락 배틀이다, 부디 여러분들 후회 없는 멋진 배틀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선의의 경쟁을 요구했다.1라운드는 3:3 트리플 배틀로 이뤄졌다. YGX에서는 드기, 현세, 도우가 나왔고, 위댐보이즈에서는 바타, 인선, 해성이 한 조로 만들었다. 루틴 대결이 시작되고 긴장감을 이기지 못한 YGX가 안무를 실수했다. 이에 1라운드 승자는 위댐보이즈로 돌아갔다.2라운드는 리더 배틀이었다. 드기와 바타가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고, 승자는 바타였다. 3라운드는 히든 배틀. 인원, 음원, 소품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마지막 춤 대결을 하는 것. 위댐보이즈는 바타를 제외한 크루원 전원이 YGX는 준선, 도우, 현세, 준호가 나왔다.승자는 탄탄한 무대 구성을 준비한 위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