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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picy’(스파이시)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picy’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3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에스파는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18일 한양대학교 ERICA, 20일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축제에 참석, 신곡 ‘Spicy’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Illusion)’ 등 히트곡과 새 앨범 수록곡 ‘Thirsty’(서스티)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궈, ‘대세’의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앞서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698,78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TOP100, 지니차트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오는 8월부터는 미주 및 유럽 투어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지태·김준호 "대학 시절, 속옷 입고 여대 한 바퀴" 고백

    [종합] 유지태·김준호 "대학 시절, 속옷 입고 여대 한 바퀴" 고백

    방송인 김준호와 배우 유지태가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최근 유지태의 유튜브 채널에는 '날 잡았다 ㅋㅋ 유지태x김준호 2탄! 어쩌다 대낮부터 시작된 술토크 추억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와 김준호는 대학 시절 일주일에 5번 왔다는 학교 근처 식당을 찾았다. 실제로 가게에 들어서자 둘을 알아본 사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유지태는 "(사장님) 하나도 안 변하셨다. 옷 스타일도 30년 전하고 똑같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자리에 앉은 두 사람. 김준호는 "지태는 그때도 독특했다. 지태랑 원래 잘 안 놀았다. 한 번은 나이트 클럽 한 군데를 뚫어서 같이 놀자고 지태를 데려갔다. 근데 지태가 갑자기 사라져서 보니까 무대에서 턴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신나는 음악에 진지한 무용 턴을 하고 있었다. 좀 이상한 애라고 생각했다. 자유로운 영혼. 그 이후로 지태랑 나이트 클럽 간 적 한 번도 없다"라고 전했다.유지태는 "나 혼자 나이트에서 무용하고 있으면 이상하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무용수들이 나이트에서 군무를 추면 사람들이 (보고) 놀란다"라고 해명했지만, 김준호는 "그거 진상이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또 "옛날에 우리 자취방에서 내기하면 벌칙이 있었다. 기차놀이라고. 내기에서 진 사람이 여대 주변을 속옷만 입고 한 바퀴 돌고 오는 거다"라고 밝혔다.김준호 역시 "두 사람을 줄로 연결해서 내복을 입고 여대 쪽을 돌고 오는 거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용기 게임이었다"라고 했다.제작진은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자취를 하게 됐나'라고 물어봤다. 유지태는 "그때는

  • 비비, 허벅지 터치·볼 뽀뽀...'성 상품화' 공연의 낯뜨거움[TEN스타필드]

    비비, 허벅지 터치·볼 뽀뽀...'성 상품화' 공연의 낯뜨거움[TEN스타필드]

    가수 비비, 제2의 윤미래 타이틀을 벗어나기 위한 욕심이 컸던 걸까. 이효리를 잇는 섹시 가수가 되고 싶었던 걸까. 비비가 최근 진행된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일반인 남성 팬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보인 것에 대해 대중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비비는 지난달 말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2022 석탑대동제'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비비는 한 남성 팬을 무대로 불러내 과감한 스킨십 퍼포먼스를 펼쳤다.자신의 노래 'Best Lover'를 부르며 남성 팬의 몸과 맞닿았다. 의자에 앉은 남학생의 다리에 앉거나 자신의 허리에 남성의 손을 가져다 대기도.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망사스타킹을 신은 비비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택해서인지 중간중간 박수갈채를 보내는 남성 팬들도 일부 있었다. 음악이 끝나갈 무렵엔 남성 팬의 볼에 입을 맞추며 노래를 마무리했다.하지만 무대가 끝나고 나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비의 행동을 성토하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가수 개인의 노출 패션은 이해하지만 일반인 팬에게 선정성 논란이 있는 스킨십을 했다는 지적.시대를 역행하는 퍼포먼스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성을 상품화 한것 아니냐며 불쾌하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성 상품화란 성 자체를 상품처럼 사고팔거나, 다른 상품을 팔기 위한 수단으로 성을 이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대부분 성 상품화는 성의 가치와 의미를 훼손시킨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이들은 비비가 유명세를 얻기 위해 무리한 퍼포먼스를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의 노출처럼 비비가 본인의 인지도나 유명세를 노리고 팬에게 스킨십을 감행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nbs

  • "김선호는 제게 큰 은인입니다"

    "김선호는 제게 큰 은인입니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에 이어 인성 논란에 휩싸이자, 그의 대학 동기가 등장해 옹호했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겪은 대학 시절 김선호 배우의 인성 몇 자 적어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자신을 김선호의 대학 동기라고 소개하며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김선호 대학 동문의 주장' 기사를 보고 내가 겪었던 몇 가지 일을 얘기하려 한다"고 밝혔다.A씨는 김선호와 대학교 2, 3학년을 함께 다니며 일부 수업을 같이 듣고 연극 제작도 함께했다고 알렸다. 그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시절에 그는 술을 좋아하고 클럽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심했다는 기사가 났다. 근데 적어도 내가 보고 겪었던 대학 시절의 김선호라는 사람은 그 기사의 내용과 다른 사람"이라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잘 따르고 좋아했다"며 "결론부터 말하면 김선호는 내게 큰 은인이다. 그 이유는 김선호에게 세 번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이후 A씨는 구체적인 사건을 나열했다. 그는 "연극 제작을 하며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교수님이 나랑 몇 명만 남겨놓고 연기로 혼을 많이 냈다. 내 입장에서는 몇 시간을 화만 내는 교수님을 보고 점점 표정이 굳어졌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교를 내려갔지만, 김선호는 남아서 연습하던 중에 그 장면을 보았다.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는지 교수님에게 허락을 맡고 나를 데리고 나가 타일러줬다. 긴 시간 동안 나를 위해 필요한 많은 얘기를 해줬다. 김선호 덕분에 위험한 시간도 잘 지나갔고, 작품도 잘 끝냈다"고

  • 김정민 "대딩 끝 사회인 됨"…대학 졸업 인증 [TEN★]

    김정민 "대딩 끝 사회인 됨"…대학 졸업 인증 [TEN★]

    가수 김정민이 대학 졸업을 인증했다.김정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졸업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의 학사 학위증이 담겨 있다. 그는 "대딩 끝 사회인 됨"이라며 "열심히 살자. 세상아 덤벼라. 포털관계자님들 프로필 좀 바꿔주세요"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멋지세요",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 "만학도의 꿈을 이루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정민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1살 연하의 일본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진세연, 혼자 캠퍼스물 찍는 줄…28살에 대학 졸업 [TEN★]

    진세연, 혼자 캠퍼스물 찍는 줄…28살에 대학 졸업 [TEN★]

    배우 진세연이 대학을 졸업했다.진세연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는야 척척 학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학사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양손에는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들려 있다.특히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공으로, 학사 졸업식에 참석해 청초한 미와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혼자 캠퍼스물 한편 찍어버리셨다", "어머! 드디어", "예쁘다", "졸업? 축하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예쁜 얼굴 박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진세연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14kg 감량' 이수지, 교수 됐다 "눈에 모기 물린 날 합격" [TEN★]

    '14kg 감량' 이수지, 교수 됐다 "눈에 모기 물린 날 합격" [TEN★]

    개그우먼 이수지가 교수가 됐다.이수지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왼쪽 눈은 모기에게 물려 퉁퉁 부어있다. 이에 이수지는 "눈에 모기 물린 날, 겸임교수 면접 보러 가서 합격하고 왔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신안산대 연예매니지먼트과에서 만나요. 많이 지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김승혜는 "와후!!!"라는, 개그우먼 신봉선은 "축하해요. 교수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2세 준비로 다이어트에 돌입, 14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V앱' 진 "오늘(22일) 대학 졸업" 방탄과 셀프 졸업식

    'V앱' 진 "오늘(22일) 대학 졸업" 방탄과 셀프 졸업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들과 셀프 졸업식을 진행했다.진은 2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이의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진은 이날 “오늘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는데 그것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저의 졸업식도 있었다. 시상식이 있는 관계로 가지 못했는데 학사모를 쓰고 싶어서 셀프 졸업식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랩몬스터와 정국이 나타나 진에게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혀줬다. 진은 “내 동기들이 졸업을 하면서 자기들 졸업했다고 사진을 보내주더라”면서 학사모 던지는 모습을 촬영해 달라고 부탁했다.옆에 있던 슈가는 “제가 내년에 졸업이니 그 학사모를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은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전공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