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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최희 "스테로이드 때문에 살쪘다"…대상포진 4주차 부작용 근황('최희로그')

    [종합]최희 "스테로이드 때문에 살쪘다"…대상포진 4주차 부작용 근황('최희로그')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인간관계가 힘들 때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법. 아프면서 느낀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최희는 "내일 녹화가 있다. 아픈 이후로 처음으로 녹화를 한다.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러 가고 있다"라는 말로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앞서 최희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 난청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으며 재활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운동 시간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최희는 "아팠을 때 빨대로 음료수 마시는 게 불가능했는데 이제는 빨대로 마실 수 잇다. 이런 게 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필라테스 학원에서 최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옛날에는 11자 복근이 있었다. 아무래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다 보니 살이 좀 붙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장기 복용을 해야 했다. 선생님도 '살이 조금 붙을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쪘다. 그래도 대상포진 나으려면 어쩔 수 없었다. 지금은 다이어트 보다는 내 몸을 돌보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다음날 최희는 "한 달 만에 하는 녹화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녹화장에 가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녹화인데 아직 표정을 짓거나 할 때 불편해서 첫 녹화이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고 걱정했다.촬영 후 최희는 "대상포진 4주차인데 정말 많이 회복됐다. 아직 눈이 깜박이는 속도가 달라서 사실 웃을 때도 얼굴이 많이 떨리고 100%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

  • [종합] '안면마비' 최희 "출산보다 더 극한 고통…백수될까 걱정"('최희로그')

    [종합] '안면마비' 최희 "출산보다 더 극한 고통…백수될까 걱정"('최희로그')

    대상포진으로 안면 마비가 온 방송인 최희의 입원 일기가 공개됐다.최희는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우울한 나의 근황,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열심히 회복 중인 저의 최근 근황까지 최희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최희의 근황이 담겼다. 최희는 "걱정 많으셨죠? 요즘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드리게 됐다. 저는 요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영상은 거의 다 회복된 상태이자 퇴원 시점에 촬영된 것. 최희에 따르면 정말 아플 때는 카메라를 켤 수가 없었던 상황. 아픔으로 인해 응급실을 두 번이나 갔고, 출산 때 보다 더 극한의 고통을 느끼다 뒤늦게 대상포진인 걸 알았다고 했다.최희는 "아무래도 제가 말하는 직업이다 보니 일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잘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최희는 안면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그는 눈, 입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희는 "현재 귀 안쪽으로 대상포진이 심각하게 왔다. 여러 문제들(안면마비, 청력 및 미각 상실, 어지럼증 등)이 생겨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했다.최희는 "입원해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얼굴 반쪽에 마비가 왔고, 귀에 평형기관을 담당하는 곳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다. 어지럼증과 혼자 걷기 어려운 정도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얼굴 반쪽만 보여드리는 건 오른쪽 얼굴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다. 웃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