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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올스타전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로 복귀했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끝나고 3주간 휴식을 가졌다. 이번 휴식과 한층 선선해진 날씨가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궁금해진다. 시즌 승률 7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6경기에서 4승 이상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건즈 4인방이 이번 경기에 불참 소식을 전해 모두의 걱정을 더한다. 마치 2022시즌 느낌을 물씬 풍기는 휑한 라커룸이 최강 몬스터즈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공식 ‘패배 요정’ 김주아 PD가 라커룸에 자리하고 있어 최강 몬스터즈의 반발을 산다. ‘패배 요정’이 함께하는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장시원 단장은 “6게임 남은 상황에서 중대 발표를 하나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장시원 단장이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2023시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가 어떠한 결과물을 안겨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 66회는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이 캐릭터에 과몰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극 중 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