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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뮤지컬은 정말 고통스러운 작업인 것 같아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편하지 않게 하고 있지만, 중독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고, 두렵지만 중독적인 맛이 있어요.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게 이렇게 재밌구나'라는 재미의 맛을 느꼈어요. 무대 위에서 하는 것들이 재밌어지니까 계속하고 싶어요."배우 이장우가 '뮤지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서는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이장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이미 본 시청자였다. 그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봤다. 같은 연기자지만, 리정혁은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드라마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잘 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들면서 잘된 작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이장우는 현빈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좋은 레퍼런스다. 참고 자료를 활용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이장우는 "잘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한다고 했을 때 똑같이 카피해야 할지, 저만의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여러

  • [TEN 리뷰] 신기루 "122kg→115kg 뺄 것"…19금 목표부터 칼국수 먹방까지 ('와카남')

    [TEN 리뷰] 신기루 "122kg→115kg 뺄 것"…19금 목표부터 칼국수 먹방까지 ('와카남')

    개그우먼 신기루가 다이어트를 향한 열의를 내비쳤다.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다.지난달 31일 방영된 '와카남'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와 함께 무인도를 찾아 단식 캠프를 진행했다.이날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는 무인도로 향하던 배 안에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루는 "122kg에서 115kg으로 갈 때까지만 같이 가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상준은 "나는 이쪽 계열이 아닌 것 같다. 살 빼는 데 성공하면 바로 결혼"이라고 알렸다.이후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 원하는 몸무게를 옷에 적은 뒤 성공 목표를 외쳤다. 김민구는 "계단으로 2층을 가도 안 힘들고 싶다"고 알렸다. 신기루는 "소파에서 남편이 나를 들고 침대로 가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이에 홍현희는 "오해 없게 주어를 말해 달라"라고 요청했고, 신기루는 "남편한테 다정하게 들려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는 보트 들기부터 모래찜질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코스를 진행하며 살 빼기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제이쓴이 몰래 과자 봉지를 뜯어서 먹었고, 신기루는 이 소리를 듣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신기루는 "과자 봉지 소리가 난다. 내가 아는 소리"라며 과자를 먹는 제이쓴과 치열한 몸싸움 끝에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이후 정호영 셰프가 합류했다. 신기루는 기운이 넘쳐 보이는 정호영에 "뭘 좀 먹고 왔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짜장면과 군만두를 먹고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좀 싸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정호영은 당황

  • '간헐적 단식' 김지혜 "몸매 택하고 얼굴은 시술?" [TEN★]

    '간헐적 단식' 김지혜 "몸매 택하고 얼굴은 시술?" [TEN★]

    개그우먼 김지혜가 간헐적 단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김지혜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시리얼 맛있다. 간헐적 단식하니까 얼굴살이 빠짐"이라며 "몸매냐 얼굴이냐 그것이 문제. 몸매를 택하고 (근데 몸매도 막 날씬하지도 않아. 배가 안 들어감) 얼굴은 시술?"이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시리얼을 야무지게 먹고 있다. 간헐적 단식의 영향으로 홀쭉해진 얼굴살이 돋보인다. 그는 "윗집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며 "애들 온라인 수업 중인데 하필. 애들아 미안해 난 떠날란다"라고 알렸다.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