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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엔하이픈 니키-정원-제이크 '비주얼로 압살'

    [TV10] 엔하이픈 니키-정원-제이크 '비주얼로 압살'

    그룹 엔하이픈(니카, 정원, 제이크)가 해외 일정 참석차 1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삼일절 쉬어서 부러워" 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경솔한 발언 뭇매→사과 [TEN이슈]

    "삼일절 쉬어서 부러워" 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경솔한 발언 뭇매→사과 [TEN이슈]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3.1절을 앞두고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니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잘못을 깨닫고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지난달 29일 엔하이픈 니키는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다 한 발언 때문에 뭇매를 맞았다. 이날 한 팬이 "한국은 내일 쉰다"라고 하자, 니키는 "내일 빨간 날이냐?"라고 물었다. 다른 팬이 "삼일절이라 쉰다"고 답하자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긴 것.니키의 국적은 일본이다. 다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삼일절에 무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랐다. 삼일절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만큼 니키의 발언이 경솔하다는 지적을 했다.또한 엔하이픈 니키의 데뷔는 2020년, 활동 4년 차 아이돌이 삼일절을 몰랐을 리 없다는 의견도 있다.한편 니키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를 개최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혹자는 K팝에 대해 팬층이 한정적인 음악이라 평한다. 그간 우리의 음악을 통해 세계에 인정받기에는 문화적 차이란 장벽이 존재했다. 2010년대 후반쯤이었다. 미국의 어디, 영국의 어디 권위 있는 시상식에 K팝 아티스트들의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K팝에 대한 관심은 흘러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다".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에서 주목받을 때 내부에서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수십년간, 문화를 선도하기보다 외국 문화를 따르는 것이 익숙했기 때문. 2020년대부터는 어땠을까. K팝은 더 이상 '우리만의 리그'라 하기에 그 규모와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국내 수요로 먹고사는 노래가 아닌 외부에서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그런 음악 말이다. 엔하이픈이 13일과 14일 도쿄돔에 입성했다. 단순 계산으로도 약 14만명을 모이게 했다. K팝은 이제 노래에 대한 이해를 넘어 문화적 존중의 매개체로 성장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듣기만 했던 K팝의 파급력을 눈과 귀로 직접 담았다. "K팝 가수와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조만간 가볼 예정이죠" 취재 기자가 한국인임을 먼저 알아본 엔하이픈의 일본인 팬이 서툰 한국말을 건넸다.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정이 눈에 가득 담긴 듯했다. 언어는 곧 그 나라의 얼과 정신을 상징한다. K팝 아티스트들이 문화를 알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불러온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란 순간이기도. "K팝은 유행이 아니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가 됐죠" 유행 넘어 문화가 된 K팝. 이 단어가 타국 사람이 말하니 새로웠다.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듯한 여학생이었다. K

  • 엔하이픈 니키, 망사 나시+호피 재킷…모델보다 옷을 잘 입네[TEN★]

    엔하이픈 니키, 망사 나시+호피 재킷…모델보다 옷을 잘 입네[TEN★]

    엔하이픈 니키가 훈남의 정석을 선보였다.19일 니키는 엔하이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키는 시스루 망사 민소매에 호피 무늬 재킷을 걸친 모습. 만화 속에서 방금 나온 듯한 니키의 조각 미모와 완벽한 비율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엔하이픈이 일본 두 번째 싱글로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10번째 1위를 차지하며 장기집권에 돌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몽환적 보라빛 컬러'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몽환적 보라빛 컬러'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니키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샤프한 옆선'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샤프한 옆선'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니키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

  •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샤프한 막내'

    [TEN 포토] 엔하이픈 니키 '샤프한 막내'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니키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