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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존감 하늘 찌른 효연 "내 전성기는 소녀시대 데뷔 전" ('나를 불러줘')

    자존감 하늘 찌른 효연 "내 전성기는 소녀시대 데뷔 전" ('나를 불러줘')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에는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효연은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한다. 뒤이어 털어놓은 효연의 고백에 나불컴퍼니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효연이 전성기로 데뷔 전을 꼽은 사연은 무엇일지, MC들을 감탄하게 만든 효연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효연의 우주천재 작명소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져 빅웃음을 예고한다. 나불컴퍼니 MC들 가운데 한 사람의 이름을 절묘하게 틀린 것.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효연의 말실수 대상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 ('나를 불러줘')

    전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 ('나를 불러줘')

    그룹 신화 전진이 국가대표급 애처가 면모를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에는 전진이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180도 바뀐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전진은 "여전히 아내가 귀엽고, 예쁘고, 신기해 시도 때도 없이 쳐다보게 된다"며 레전드급 애처가 면모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전진은 "전쟁터였던 삶이 결혼하고 완전히 바뀌었다. 인생에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결혼하고 결정적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전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역대급 게스트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나불컴퍼니 멤버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진이 '찐팬'이라고 밝힌 이 게스트의 정체는 누구일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게스트는 누구일까. 뿐만 아니라 깜짝 출연한 스페셜 보컬이 전진의 자서곡을 폭풍 열창했다고 하는데. 전진을 찐 감동하게 만든 스페셜 보컬은 누구였을지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의뢰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작사, 작곡을 통해 자서곡을 만드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