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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애연·김진근, 12년 만에 남남 됐다…"협의이혼"

    정애연·김진근, 12년 만에 남남 됐다…"협의이혼"

    배우 정애연-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정애연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정애연이 김진근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정애연과 김진근은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 등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정애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tvN 드라마 '악마판사',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등에 출연했다. 김진근은 JTBC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은지: 돌이킬 수 없는 그녀' 등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