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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자동 떼창·기립박수 받은 연말 디너쇼

    장윤정, 자동 떼창·기립박수 받은 연말 디너쇼

    가수 장윤정이 맛깔스러운 공연으로 2023년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장윤정은 지난 30일과 3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 장윤정 연말 디너쇼’를 개최했다. 이날 장윤정은 부모님은 물론, 3040 등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힐링 공연’을 선보였다.지난 5월 가정의 달 이후 약 7개월 만에 디너쇼를 개최한 장윤정은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와 더불어 감동, 흥, 그리고 미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했다. 장윤정은 ‘목포행 완행열차’, ‘옆집누나’, ‘사랑아’, ‘어머나’, ‘짠짜라’ 등 히트곡 메들리를 비롯해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장윤정은 겨울의 추위를 녹일 가장 따뜻한 공연을 이어가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 역시 보장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그간 진행한 디너쇼로 ‘명품 공연’, ‘표 가격이 아깝지 않은 공연’ 등 호평을 받았던 장윤정은 이번 연말 디너쇼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특히 이번 연말 디너쇼는 온 가족이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즐기는 공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

  •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김호중, 기립박수 받았다…'후배' 에스페로와 화려한 콜라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성악과 가요의 화려한 콜라보로 귀호강을 선사한다.지난 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오 마이 스타’편 영상을 선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스타 선배와 뒤를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이다.공개된 영상 속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의 리더 남형근은 “클래식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며 김호중을 치켜세웠다.이어진 무대에서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성악과 가요를 넘나들며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에스페로는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4일)과 11일 2 주간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