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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여자친구 소원→배우 김소정, 새출발 소감 "보답하는 마음으로" [TEN★]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활동명을 김소정으로 바꾸고 배우로 새출발하는 소감을 전했다.김소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소원 김소정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썼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사를 만나 정말 든든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김소정은 2015년 1월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여자친구는 지난 5월 해체했다. 김소정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하 김소정 글 전문안녕하세요. 소원 김소정입니다.오랜 고민 끝에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사를 만나 정말 든든한 마음입니다.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