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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윤화, '전세계 51위' 김민경 꺾었다…국대보다 잘하는 사격 실력('한도초과')

    [종합] 홍윤화, '전세계 51위' 김민경 꺾었다…국대보다 잘하는 사격 실력('한도초과')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가 남다른 운동신경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 새해를 기념해 함께 운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뚱’을 넘어 ‘국가대표’ 선수가 된 김민경이 ‘에이스’로 활약하고, 홍윤화는 타고난 센스로 우등생의 면모를 보이면서 또 한 명의 국가대표 개그우먼이 탄생할 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태국에서 진행된 국제 사격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던 김민경은 “새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목표로 갖는 게 ‘운동’인데, 나 역시 너희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상상한다”면서 멤버들을 응원했다. 홍윤화는 “(김민경) 언니의 내년 목표는 ‘연예대상’ 아니냐”며 “브랜드 평판 1위다”고 김민경의 ‘대세’ 활약을 언급했다. 이에 김민경은 “연예대상 말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말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경은 멤버들이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사격을 소개하면서 “일단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하다”면서 사격장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김민경은 사격의 매력으로 “일을 하다보면 뇌가 쉴 수 없는데, 사격을 할 땐 이것만 집중하면 된다”며 “그게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 김민경은 사격장에서 처음 잡아보는 총으로도 과녁의 10점을 맞췄다. 김민경은 “제가 평소에 쓰던 것 보다 편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다”고 박수를 쳤다. 김민

  • [단독] '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 다녀와서 코로나 19 확진

    [단독] '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 다녀와서 코로나 19 확진

    개그우먼이자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민경은 최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이후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경은 태국 현지 스태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한 김민경은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