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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개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개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5일부터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음악 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한음저협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도약'으로 ‘60주년’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슬로건이면 충분하다. 참가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고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응모 가능하며 출품 작품 수도 제한이 없으나 수상은 한 개의 작품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한음저협 이메일(pr2@komca.or.kr)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심사는 한음저협 이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진행되며, 대상 1작품(1,000만원), 최우수상 1작품(50만원 상당 상품), 우수상 2작품(각 30만원 상당 상품)으로 총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024년 한음저협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및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모 요강은 한음저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경상북도,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경상북도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경상북도의 숨은 관광지 알리기’와 ‘경상북도 관광지 즐기기를 주제’로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 제작하여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비롯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2일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상품권,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 기프티콘 등 총 286팀에게 상금과 상패, 경품을 증정한다.더불어 경상북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수상혜택으로 대상, 금상, 은상 입상자에게는 추가 영상 제작에 따른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수상작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SNS) 업로드하고 경상북도 관광 홍보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상북도의 숨겨진 관광지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