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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로 컴백

    [공식]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로 컴백

    그룹 엔싸인이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13일 소속사는 "엔싸인은 멤버 도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엔싸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도하는 이전부터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전달받았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아티스트와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도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를 비롯해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 후속 활동" [TEN이슈]

    엔싸인 도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8인 체제 후속 활동" [TEN이슈]

    그룹 엔싸인(n SSign)이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을 알렸다. 소속사 n 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엔싸인 도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후속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 CH엔터테인먼트는 "도하는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도하를 포함한 엔싸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엔싸인은 지난 8월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매, 활동했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 20만 7227장의 초동 판매량을 보이기도. 엔싸인은 또 오는 11월 29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지난 22일(화)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1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댄서들이 모두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댄서들의 식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부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맨파’를 뜨겁게 만들었던 여덟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가 한자리에 모여 각 크루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스맨파’ 타이틀 테마곡 위너 강승윤의 ‘걸리버(Gulliver)’에 맞춰 모든 댄서가 함께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이어서 ‘스맨파’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 유행 밈 BEST 3’가 소개됐다.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트릭스의 ‘기분이 째져’와 모니카를 보고 빛의 속도로 도망쳐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필독의 ‘줄행랑’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스맨파’에서 빠질 수 없는 인규의 유행어도 꼽혔다. ‘스맨파’를 넘어 대한민국을 중독 시킨 인규의 유행어 ‘디기디기딕 갱갱갱’에 대해 저스트절크는 유행 밈 리믹스 음원에 맞춘 퍼포먼스로 인규에게 감사를 표현해 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킹키 vs 최영준, 바타 vs 영제이, 제이락 vs 트릭스 등 수많은 명장면을 배출했던 배틀 중 ‘스맨파’ 댄서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 1위로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엠비셔스 오천의 대결이 뽑혔다. 즉흥에서 성사된 필독과 영제이의 즉흥 배틀에 이어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