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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138억 강남 건물주 맞네…미니 스커트만 390만원 "인간 V사 등극"

    수지, 138억 강남 건물주 맞네…미니 스커트만 390만원 "인간 V사 등극"

    배우 수지가 인간 V사로 거듭났다. 18일 수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깔끔한 올블랙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수지가 선택한 브랜드는 명품 V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V사 제품들로 꾸몄다. 그가 착용한 플리츠 미니 스커트는 390만원. 수지만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면모를 강조했다. 신발은 새틴 케이지 펌프스를 선택했다. 가격은 346만원이다. 이어링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을 착용했다. 수지의 스터드 이어링은 57만원이다. 수지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한 층 더 살려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케이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0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