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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차트, 2018년 정책 변경 "USB 앨범 인정-스트리밍 가치 높게 반영" (공식입장)

    가온차트, 2018년 정책 변경 "USB 앨범 인정-스트리밍 가치 높게 반영" (공식입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온차트가 2018년 차트 산정 기준에 대한 정책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올해 논란이 된 지드래곤의 USB 음반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음반이 내년부터는 가온차트 집계 대상에 들어간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2018년 가온차트 산정 기준에 대한 정책을 변경한다. 26일 가온차트는 내년부터 차트에 반영되는 앨범의 집계 대상을 확대하고 스트리밍의 가중치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가온차트 "'권지용 USB', 다운로드 서비스로 판단...디지털·다운로드 차트에 반영"(입장전문)

    가온차트 "'권지용 USB', 다운로드 서비스로 판단...디지털·다운로드 차트에 반영"(입장전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지드래곤 ‘권지용’ 음반 재킷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온차트가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 반영할 예정이다. 가온차트 측은 19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날 발매예정인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권지용' 집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가온차트는 “저작권법상 '음반'의 의미와 가온차트의 '앨범'의 의미는 동일한 의미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CD...

  • YG "'권지용' USB 음반 붉은색 번짐, 의도한 것"

    YG "'권지용' USB 음반 붉은색 번짐, 의도한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드래곤 ‘권지용’ USB 음반 이미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지드래곤의 ‘권지용’ USB 음반의 붉은색 번짐 현상에 대해 의도한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16일 YG 측은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USB 음반...

  • GD, USB 음반 논란에 입 열다 “가장 중요한 건 겉 아닌 속”

    GD, USB 음반 논란에 입 열다 “가장 중요한 건 겉 아닌 속”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이 USB 음반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at’s The Problem?'(뭐가 문제냐)”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누군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한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그저 '음반이다/아니다' 로 달랑 나뉘어지면 끝인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오랜 시간 수많은 고민 끝에 겨우 단 몇 곡을 세상에 선...

  • '오늘부터 대학생' 박나래, 힙합 동아리 'USB' 창시

    '오늘부터 대학생' 박나래, 힙합 동아리 'USB' 창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나래 / 사진=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대학생’ 박나래가 힙합 동아리 ‘USB’를 창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박나래는 “나만의 1일 힙합동아리를 만들겠다”며 동아리 ‘USB’를 개설했다. 이는 지난번 장도연과의 랩 대결에서 패한 굴욕을 만회하기 위함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