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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NO.1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다년간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고의 공연 사업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NMIXX(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향후 새롭게 탄생할 기대주들의 공연을 제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가 지난 몇 년간 공연을 함께 제작하고 홍보함에 있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존 관계를 공식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혁신적인 인재 발굴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JYP엔터테인먼트와 방대한 글로벌 공연 자원을 보유한 라이브네이션의 결합은 아티스트들이 보다 큰 규모로 팬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게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해 이들의 글로벌 성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브네이션은 전 세계 45개 이상 지역에서 공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글로벌 공연 티켓 1억 4천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K팝 공연이 전 세계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는 라이브네이션이 프로듀싱한 수많은 월드투어를 성공으로 이끌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트와이스는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전사적 차원의 글로벌 협력 체제를 형성한다.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는 뉴욕 시간 기준 31일 오전 현지 언론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방위적 레이블 파트너십 강화를 포함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키워나가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아티스트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은 물론 A&R(Artist & Repertoire), 홍보, 사업 개발 등 협력 대상, 범위와 규모를 미국을 기점으로 월드와이드로 확장 발전시킨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북미 법인인 JYP US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극대화하며 유니버설 뮤직의 글로벌 인프라는 이러한 월드와이드 확장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소식은 리퍼블릭 레코드의 공식 발표에 앞서 빌보드를 통해 독점으로 전해져 글로벌 이목을 모았다. 이번 전략적 협업 확대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전 세계적 성공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정점을 한층 높이고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2월 트와이스로 시작된 두 거대 레이블의 협업은 2022년 2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로 이어졌고 이들의 미국 시장 내 뛰어난 성과를 통해 그 위력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에서 더 나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