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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세' 채정안 "♥호감 있는 상대, 이미 내게 호감 있어…난 연애 중하수"('명동사랑방')

    '46세' 채정안 "♥호감 있는 상대, 이미 내게 호감 있어…난 연애 중하수"('명동사랑방')

    배우 채정안이 ENA 신규 예능 '명동사랑방'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들이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며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그릴 예정이다.'명동사랑방'은 연예인 MC들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선다. 자칭 타칭 연애 매니저 4인방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연애 매니저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이들이 전수할 연애 꿀팁은 무엇일지, 이들이 몇 커플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가 '명동사랑방'의 관전 포인트.MC 채정안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50% 이상은 커플 매칭을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단체 미팅이라는 게 내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어필도 해야 하지만 친구도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래도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서로의 호감도를 놓치지 않고 캐치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아야 단체 미팅 성공률이 높아진다. 확실한 분위기 메이커이자 커플 코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채정안은 자신의 연애 촉과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애 촉은 좋은 편이다. 상대가 내게 관심이 있다거나 하는 건 빠르게 눈치채는 스타일이다. 제가 호감을 가지려는 상대는 다들 이미 내게 호감이 있어 하던 경험들 때문"이라고 했다. 그면서도 "그렇다고 연애의 고수는 아니고 중하수 정도다. 생각보다 겁도 많고 밀당은 더 못하고 이성과 썸을 탈 때는 부끄럼을 타는 편"이라고 솔직하

  • [공식] 대학생 단체 미팅 시킨다…미팅 예능 '명동사랑방' 27일 첫 방송

    [공식] 대학생 단체 미팅 시킨다…미팅 예능 '명동사랑방' 27일 첫 방송

    ENA가 1박 2일 단체 미팅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을 선보인다.'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찐친 대학생들의 1박 2일간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젝트다. 예능계 흥행 불패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명동사랑방'은 친구 사이인 남녀 대학생들이 1박 2일 동안 단체 미팅을 하며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의 케미스트리를 그린다. 연애 프로그램의 홍수 속, 실제 찐친들이 펼칠 미묘한 썸과 신경전은 '명동사랑방'만이 선사하겠다는 각오.김태희 작가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자신들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라고 이야기한다더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대학생들이 학교 생활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젊은 친구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만남을 갖고 청춘의 추억을 쌓는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출발점이 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여운혁 PD 역시 "일명 코로나 시국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진 요즘, 청춘 남녀들이 신나게 놀고 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했다"라고 강조했다.'명동사랑방'은 '황금어장',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여운혁 PD와 '일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의 김태희 작가가 만났다. ENA  박종훈 센터장은 "여운혁 PD의 스토리가 있는 스튜디오 메이킹과 김태희 작가의 톡톡 튀는 감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명동사랑방'은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