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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지상렬 삭발 건 '마을애가게', 가파도서 펼치는 '예능 반신욕'

    [종합] 지상렬 삭발 건 '마을애가게', 가파도서 펼치는 '예능 반신욕'

    ‘마을애가게’ 이준혁, 지상렬, 주이, 정겨운이 가파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했다. 25일 MBC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 이날 지상렬은 가파도를 ‘공기청정기’에 빗대어 소개했다. 그는 “52년 살면서 가파도는 제가 귀한사람이랑 다시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삶이 혼탁할 ? 공기청정기 같은 삶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의 취지가 아름다운 가파도를 홍보하는 것” 이라고도 덧붙였다. 지상렬은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꼽기도. 그는 “가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저희가 조금 장판을 깔고 도배한 것”이라며 “없는 것에 억지로 채운 것이 아니다. 멋을 부린 것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를 즐겨 달라. 그게 가파도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인간 스케치북’같은 여백의 미가 있는 정겨운과 ‘애어른’같이 바보 오빠들을 어부바 해 준다는 주이 까지. 지상렬이 밝힌 멤버들간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빨주노초파남보가 섞이기 쉽지 않은데, 이번 멤버들은 고유의 빛을 다 내면서도 누구한테 묻히지도 않고 그 많은 색깔을 낸다. 의리와 팀워크를

  • '마을애가게' 지상렬, 가파도 해녀와 핑크빛?…"여보, 물질 잘 하고 있지?"

    '마을애가게' 지상렬, 가파도 해녀와 핑크빛?…"여보, 물질 잘 하고 있지?"

    방송인 지상렬이 가파도 해녀와의 핑크빛 가능성을 드러냈다.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지상렬은 해당 방송을 통해 가파도에서 이장 제안을 받을 정도로 인가 많았다고. 특히 해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지상렬은 "가파도에 철민이라고 저를 많이 도와줬던 친구가 있는데, 그 분의 어머님의 후배가 있다. 그러니까 이모뻘 된다"며 "족보가 많이 어지러워 졌는데, 여기서 인연이 더 발전되면 제가 그녀의 뿔소라를 안고 그 가파도에서 뿌리를 내릴 수도 있다"며 핑크빛 가능성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여보 물질 잘 하고 있지?"라는 농담을 던지며 명불허전 말솜씨를 뽐냈다.'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마을애가게' 이준혁, "오선지 맨 위의 텐션"…모모랜드 주이 '폭풍칭찬'

    '마을애가게' 이준혁, "오선지 맨 위의 텐션"…모모랜드 주이 '폭풍칭찬'

    배우 이준혁이 모모랜드 주이를 폭풍 칭찬했다.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이준혁은 전문가 수준의 사진 찍는 취미를 보유하고 있다. 가파도에서 역시 사진 촬영을 담당했다고. 그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제가 목표로 하는 사진이 일출이었는데 거의 매일 아침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고 밝혔다.이후 이준혁은 멤버들 가운데 가장 포토제닉한 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각자 자기 역할을 맡은 모습이 다 좋았다"며 "특히 좋았던 건 주이"라고 알렸다.이어 "주이는 진짜 자력이 엄청나다. 옆에 있으면 그냥 갖다 붙는다"며 "텐션이 오선지 맨 위에 있다. 항상 하이 텐션이다. 볼수록 매력이 터진다"고 폭풍 칭찬했다.그러면서 "항상 살아 움직이니까 너무 찍기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주이 역시 "저도 맘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별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야겠다"고 화답했다.'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마을애가게' 정겨운, "가파도 해녀들…이찬원을 아들 보다 좋아해"

    '마을애가게' 정겨운, "가파도 해녀들…이찬원을 아들 보다 좋아해"

    배우 정겨운이 가수 이찬원을 언급했다.25일 MBC에프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이날 정겨운은 촬영 중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가파도 해녀 할머니들이 잘 해주신 것도 있었지만, 트로트 가수 이찬원 씨를 아들보다 좋아하는 분이 계셨다"며 "그 분이 항상 지상렬에게 사인이나 영상통화를 요구하셨다. 결국 진짜 영상 통화를 연결 했는데 정말 좋아하셨다"고 전했다.이어 "이찬원 씨 한 번 오셔야 될 것 같다"며 "워낙 할머니들이 트로트 가수 분들을 좋아하셔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일우, 영화 촬영 중 부상…'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 불참

    정일우, 영화 촬영 중 부상…'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 불참

    배우 정일우가 '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5일 MBC에프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 이날 이준혁은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정일우를 언급했다. 그는 "저희도 너무 아쉽다"며 "정일우는 개인적인 촬영을오 못 왔다. 촬영 중간에 부상을 입어서 회복하고 촬영하느라 스케줄을 못 맞췄다"고 설명했다.이는 지난 5일 전해진 정일우의 눈 부상을 언급 한 것. 정일우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촬영 도중 망막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이어 정일우의 영상 메시지가 띄워졌다. 영상 속 정일우는 "영화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을애가게'에서 메인셰프를 담당했다고 소개했다.그는 "해녀분들과 요리를 담당했다"며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실 ? 보람을 느꼈다. '마을의가게' 메뉴는 오직 가파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로 꾸몄다. 해녀 분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꼭 방문 해달라"고 말했다.‘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