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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국가대표 와이프' 윤다영·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공식]'국가대표 와이프' 윤다영·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가 출연 배우,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촬영을 중단했다.KBS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배우 윤다영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다른 배우와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촬영 재개 시점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이날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모습을 그려내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배우 한다감, 한상진, 심지호, 윤다영 등이 출연하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한다감, 이혼 선언…시어머니 막말·무심한 남편에 분노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이혼 선언…시어머니 막말·무심한 남편에 분노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한상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6회에서는 무심한 남편 강남구(한상진 분)에 분노한 서초희(한다감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 때문에 딸 강리안(김태연 분)을 데리러 갈 수 없게 된 초희는 남편 남구에게 이를 부탁했지만, 남구는 이를 잊어버렸던 상황.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리안이와 만나기로 했던 장소로 달려간 초희는 다행히 리안이를 만나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그 시각 초희가 반찬통에 넣어 둔 부적을 발견한 시어머니 나선덕(금보라 분)은 초희가 집에 오자 이에 대해 따져 물으며 당장 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초희는 “못 버려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이에 선덕이 크게 화를 내며 “홀 엄마 밑에서 자란 반찬가게 딸이 대체 뭘 보고 배웠겠냐”라 막말을 하자 초희가 “저희 엄마는 모욕하지 마세요”라 강경하게 맞서면서 감정 싸움으로 번졌다.분위기가 심각해지자 남구는 서둘러 초희를 방으로 데려갔고, 어머니를 이해해달라고 부탁하며 리안이를 데리러 가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으나 초희의 화는 풀리지 않았다.다음 날, 퇴근 후 간식을 챙겨 리안이의 방을 찾았던 초희는 리안이가 갑자기 코피를 흘리자 깜짝 놀랐고, 멀리 떨어진 강남까지 학원을 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에 안타까워했다.속상한 마음으로 리안이의 방에서 나오던 초희는 TV에 정신이 팔려 있는 선덕과 남구를 보자 표정이 굳어졌고, 그날 밤 자다 깬 남구에게 “우리 이혼해”라 말했다.강의를 마치고 나온 서강림(심지호 분)은 아직 다리가 낫지 않아 절뚝거리는 한슬

  • [공식] 윤다영, '국가대표 와이프' 주연 발탁…'끼쟁이' 서보리 役

    [공식] 윤다영, '국가대표 와이프' 주연 발탁…'끼쟁이' 서보리 役

    배우 윤다영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캐스팅됐다.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진정한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닌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고 가족과 가정을 지키고 진정한 국가대표 와이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다영은 극중 서초희, 서강림(심지호 분)의 여동생 ‘서보리’역을 맡았다. ‘서보리’는 어릴 적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끼순이 캐릭터로, 아이돌을 좋아하다 연습생까지 되었지만 데뷔는커녕 보컬이며 댄스 트레이닝비로 집 한 채 값만 날리고 방황하다 서른춘기를 보내고 새로운 꿈을 찾는 인물이다. 윤다영은 진취적이고도 당찬 ‘서보리’로 분해 유쾌·상쾌·통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 중 제 자신과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역할이라고 느껴 ‘서보리’ 캐릭터를 통해 가장 ‘윤다영’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캐스팅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여자 저승사자 ‘김차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KBS 2TV TV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 MBN ‘리치맨’과 영화 ‘인천상륙작전’, KBS2 ‘비밀의 남자’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윤다영. 최근에는

  •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비혼주의 이혼전문 변호사 변신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비혼주의 이혼전문 변호사 변신

    배우 심지호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의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는 집으로 대표되는 물질적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인물들이 역설적으로 사실은 행복이란 물질이 아닌 함께 보듬고 살아가는 서로에게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극 중 심지호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 서강림 역으로 분한다. 서강림은 겉으로 보기엔 고스펙과 명품 비주얼을 자랑하며 흠 잡을 데 없는 인물로 보이지만, 공감 능력 제로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인물로 그려진다. 그런 서강림이 14살 연하의 싱글맘을 만나며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안방극장의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심지호는 지난 해 KBS '꽃길만 걸어요'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인 야심가 김지훈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OCN '달리는 조사관', KBS '끝까지 사랑', tvN '아르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현재 방영 중인 KBS 1TV '속아도 꿈결'의 후속작으로,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