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잔혹한 텔레그램 성범죄를 저지른 조주빈을 집중 탐사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주빈을 조명한다. '우당탕' 소리와 고함에 놀라 집 밖으로 나왔다는 50대 남성. 그가 목격한 것은 7, 8년간 이웃으로 지냈던 조주빈이 형사들에게 잡혀가는 모습이었다. 그가 기억하는 조주빈은 너무 평범해서 주의를 끌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이 조씨의 집을 압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