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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6 원필, 눈빛으로 완성한 사랑의 서사…'안녕, 잘 가' MV 비하인드 컷 공개

    DAY6 원필, 눈빛으로 완성한 사랑의 서사…'안녕, 잘 가' MV 비하인드 컷 공개

    밴드 DAY6(데이식스) 원필이 아련한 눈빛으로 사랑의 서사를 완성했다. 원필은 16일 솔로 데뷔곡 '안녕, 잘 가'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지난 7일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와 타이틀곡 '안녕, 잘 가'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한 원필은 DAY6부터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음악 필모그래피를 고스란히 담아낸 신보를 통해 '명품 싱어송라이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 '안녕, 잘 가' 뮤비는 자신이 집필한 소설 속 주인공이자 인어를 사랑하게 된 소설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뮤비 현장에서 포착한 원필은 농도 짙은 감정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을 뮤비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방 안 가득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사랑의 아픔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도베르만과 함께 한 촬영에서는 냉미남 비주얼을 뽐내다가도 이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원필이 데뷔 약 6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는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달성했다. 신보는 8일 오전 2시 기준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10일 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발매 당일 오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성공적 솔로 데뷔를 맞이한 원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Pilmography'를 개최하고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추가한다. 공연 마지막 날인 13

  • DAY6 원필, 성공적인 솔로 데뷔…'안녕, 잘 가' 글로벌 호성적

    DAY6 원필, 성공적인 솔로 데뷔…'안녕, 잘 가' 글로벌 호성적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첫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원필은 지난 2월 7일 데뷔 6년 5개월 만의 첫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와 타이틀곡 '안녕, 잘 가'를 발표했다. 해당 음반은 8일 오전 2시 기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10일 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한터차트의 음반 주간 차트(2022.02.07 ~ 2022.02.13)와 가온차트의 2022년 7주차 리테일 앨범 주간 차트(2022.02.06 ~ 2022.02.12) 상위권에 랭크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발매 당일(7일) 오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방증한 바 있다.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DAY6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첫 솔로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하고 상세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원필의 첫 단독 콘서트 'Pilmography'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3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5시, 13일 오후 4시 개최된다. 1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원필은 첫 솔로 작품 'Pilmography'를 통해 그간 꾸준히 전해온 '위로의 메시지'를 함축했다. 본인의 첫 정규 1집에 수록된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진면모를 발휘했고,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멜로 감성에 방점을 찍었다. DAY6, 그룹 첫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에 이르기까지 차곡히 음악적 서사를 쌓아올린 원필이

  • [종합] DAY6 원필, 코로나 확진…솔로 활동 전면 중단

    [종합] DAY6 원필, 코로나 확진…솔로 활동 전면 중단

    밴드 DAY6의 원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됐던 솔로 활동을 전면 취소했다. 솔로 데뷔 당일 알려진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의 걱정은 커진 상태. 다행스럽게도 원필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고 큰 증상은 없는 상태다. 원필은 지난 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 여파다. 원필은 즉기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고, 음성임을 확인했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은 원필이 솔로 데뷔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하고 6년 5개월 만에 솔로로 출격하는 날이었다. 예정되어 있던 기자간담회는 사전 녹화했던 터라 일정에는 변동이 없었고 무사히 잘 끝냈다. 그러나 새벽 확진 판정을 받게 돼 부득히하게 활동은 중단하게 됐다.JYP 엔터테인먼트는 "원필의 새로운 도전을 누구보다 응원해 주시고 손꼽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금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모그래피'에는 'DAY6 원필'의 음악색과 '원필' 개인의 감성을 아우른다. 그동안 많은 음악과 인터뷰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늘 강조해 온 바, 마음속 낱장들을 하나로 모아 차근차근 정규 앨범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를 비롯해 지우게', '소설 속의 작가가 되어', '우리 더 걸을까', '외딴섬의 외톨이', '언젠가 봄은 찾아올 거야', '휴지조각', '

  • DAY6 원필 "'위로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라는 말 듣고 싶다"

    DAY6 원필 "'위로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라는 말 듣고 싶다"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 히스토리를 들려줬다.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원필 정규 1집 'Pilmography'(필모그래피)의 인터뷰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필름은 원필이 예술가로서 지나온 그간의 삶과 솔로 데뷔를 앞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콘텐츠로, 원필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이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들이 교차 구성돼 신선함을 더했다. 원필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셨다. 주말 아침이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주시곤 했는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음악이 어려운 게 아니구나' 느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신기하게도 음악을 했고 지금도 음악을 하고 있다. 그 친구들과 중학생 때 밴드를 결성하게 됐다. 저는 보컬 담당이었다"고 음악과의 운명적 만남을 말하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데뷔 전 스토리도 들려줬다. 그는 "연습생 때 월말평가를 보고 나면 내가 회사를 떠나게 될까 두려웠다. 저한텐 안 올 줄 알았는데 스무 살 때 슬럼프가 오더라. 거울을 보며 연습을 하는데 '내가 뭘 하는 거지?', '난 무슨 음악을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 데뷔를 앞두고는 잠도 연습실에서 잤다. 저로 인해 빈 부분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그 시기에 접했던 수많은 음악들이 원필의 자양분이 됐다. 그는 "곡 작업을 할 때나 가사를 쓸 때 지금까지도 영향이 있다. 처음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DAY6만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