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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지웅, 故 신해철 7주기에 애틋한 심경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 [TEN★]

    허지웅, 故 신해철 7주기에 애틋한 심경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 [TEN★]

    방송인 허지웅이 고(故) 신해철의 7주기를 맞아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허지웅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형 나 이제 일곱 살 더 먹었다. 암 걸렸는데 살았어"라고 밝혔다.또한 "형 나도 디제이 한다.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떠들고 술 마실 시간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둘걸. 형 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신해철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인은 2014년 10월 1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위장관유착박리술 수술을 받은 후 고열과 가슴 복부 통증을 호소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 그로부터 열흘 뒤,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가인, 세월호 7주기 추모…애도 물결ing

    송가인, 세월호 7주기 추모…애도 물결ing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세월호 7주기를 추모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의 이미지와 함께 'REMEMBER 0416'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송가인의 추모에 동참하며 애도의 물결을 보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