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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3일째인 지난 28일 오후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보내왔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래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어영담(안성기 분)의 제자였던 이운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영화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2일 개봉 이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양성하며 국내에서 고공 흥행을 이어간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영화 탄생을 알렸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대한민국, 북미, 전세계에서 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