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태주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나태주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나태주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나태주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나태주, 김요한이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TMI SHOW’를 가득 채웠다. 지난 2일(수) 방송된 Mnet ‘TMI SHOW’ 4회에는 나태주와 위아이(WEi) 김요한이 네 번째 TMI 스타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태권트롯, 태권돌 타이틀에 걸맞는 힘찬 발차기로 오프닝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기부터 태권도, 트로트까지 섭렵한 나태주는 '내 삶에 잊지 못할 순간’을 TMI 차트로 구성, 희로애락을 가득 담은 TMI를 공개했다. 가수 이전에 영화배우로 먼저 활동했던 나태주는 차트 6위에 할리우드에 진출한 순간을 선정했고, CG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한 경험을 떠올렸다. 이어 태권도 품새로 세계 1위에 올랐던 순간을 5위에 선택, 허공을 가로지르는 품새를 직접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태주의 인생을 180도 바꿨다는 7살 교통사고 순간이 차트 4위에 올랐다. 나태주 아버지와 전화통화에서 “머리 다치고는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어졌다. 운동에 더 집착을 하더라”고 어린시절 일화가 밝혀지며, 불의의 사고로 태권도에 가까워진 사연이 공개됐다. 나태주는 첫 광고촬영 순간을 ‘잊지 못할 순간’ 3위에 선정했고, 찍고 싶은 광고를 묻자 “면을 좋아해서 라면 광고”라 답하며 공중 돌기를 겸비한 라면 CF를 직접 선보이는 열정을 불살랐다. 차트 2위에는 과거 여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순간이 선정됐다. 나태주는 "드라마에서나 봤지 나한테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날까 싶었다. 심지어 나의 지인이었기 때문에 더 충격
'더 트롯쇼'가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3일 SBS FiL에 따르면 오는 7일 '더 트롯쇼'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지난해 풍성한 '2021 더 트롯쇼 땡큐 콘서트' 이후 트롯 팬들의 기다림 끝에 2022년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더 트롯쇼'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월 1회 진행했던 생방송 횟수를 월 2회로 늘린다. 월간 두 번의 투표로 1위를 가려 트롯팬들의 팬심에 더욱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어 2022년도 트롯 인기 차트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어떤 곡과 가수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롯 가수들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주목해야 할 부분은 올해 강력한 트롯 강자는 누구일까다. 지난해 영탁, 이찬원, MJ 가 1위 등극,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등 대세 트롯 스타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 이어 2021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2022년에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MC 도경완의 진행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더 트롯쇼' 생방송에는 이찬원, 영탁, 나태주,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진성, 요요미, 조명섭, 풍금, 신미래, 김중연, 서지오, 황윤성, 윤서령 등이 함께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박군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박군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설 특집에 출연했다. '만능 트롯돌'로 나태주와 함께 등장한 박군은 자신의 신곡 '유턴하지마'로 오프닝을 열었다.박군은 서장훈, 이상민, 김희철, 준케이, 민혁, 주헌, 문빈, 큐와 청군으로 팀을 꾸렸다. 체육 대회인 만큼 특전사에서 오랜 기간 복무한 경력이 있는 박군의 활약이 점쳐졌고, 홍군의 에이스인 나태주와 팽팽한 기선 제압을 펼쳤다.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나태주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본 박군은 대리석 19장 격파에 도전, 한 번에 성공해 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박군은 나태주와 첫 대결인 도장 찍기 닭다리 싸움으로 에이스 매치를 벌였다. 닭다리 싸움에서 한층 더 진화해 무릎에 붙은 잉크 패드로 상대의 과녁을 맞히는 대결이었다. 박군은 나태주와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허를 찔리며 아쉽게 패했다. 두 번째 대결인 모자 뺏기 기마전에서 박군은 대장 서장훈을 탄탄히 받치는 말 역할을 맡았다.세 번째 등 달리기 계주 대결에서는 박군이 눈부신 활약을 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극한 박군은 게임 전 조교로 변신, 기계 같은 몸놀림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박군은 마지막 한 바퀴를 달려야 하는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팀원들에게 이기기 위한 필승 전략을 공유했다.박군은 홍군의 마지막 주자인 나태주에게 밀렸지만, 라인을 이탈한 나태주의 실격으로 결국 승리를 차지, 상품으로 한돈 세트를 획득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에일리의 트로피를 부러워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왕중왕전 2탄이 공개됐다.앞서 1부의 우승자는 에일리였다. 김준현은 "영지와 같이 하지 않으면 이 무대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에일리는 "영지에게 함께 하자고 말했는데 얘기 듣자마자 스케줄 조정을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나태주는 에일리의 우승 트로피에서 눈을 못 떼고 바라봤고 "집에 은색만 있는데, 색깔만 다른 줄 알았는데 확실히 골드는 다르다"라고 탐을 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50여 명과 함께 무대를 예고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왕중왕전이 그려졌다.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무대에서 함께 하게 됐다. 또 특별히 명곡 판정단 관객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육중완은 "리허설 때 한 50명이 올라온 팀을 봤다"라며 "고소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나태주는 "정확히는 56명이다. 100명까지 모아보려고 했는데 연말에 공연이 많다보니까 100명은 힘들더라"김준현은 "큰 버스 한 대가 오더니 태권도복 입은 사람들이 끝없이 내리더라"라고 말했고, 대규모의 무대를 예고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일상을 전했다.나태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해지려면 버텨야 된다. 아픈 척 중. 부스터 달아야 더 달릴 수 있다. 버티자. 힘내라. 대한민국"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가 주사를 맞은 팔뚝에는 밴드를 붙이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한편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한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사진=나태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뽕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트롯 절친들과 함께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로 브로맨스를 대폭발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6’ 멤버들은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과 2002년 대한민국 예능계를 뒤흔든 ‘천생연분’을 오마주한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를 선보여 수요일 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무엇보다 트롯계 폭풍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이 붐과 일일 MC에 도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던 뽕6는 트롯맨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이 등장하자 촬영거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뽕6는 최고의 짝꿍을 만나기 위한 매력 어필 시간에 돌입했다. 나태주의 태권 퍼포먼스와 희욘세 김희재의 화려한 댄스로 문을 연 ‘매력 어필 타임’에서 장민호는 저글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데 반해, 류지광은 번번이 차력쇼에 실패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영탁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동시에 각각 다른 동작을 하는 뇌섹남 두뇌 개인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곧바로 이를 완벽하게 성공한 이찬원에게 매력을 뺏기고 말았다. 더불어 이찬원은 신인선의 ‘신선해 체조’와 황윤선의 ‘Dun Dun Dance&rsq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의 맹활약 속에 시청자FMF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시종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특히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졌다.'안다행'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별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쉼 없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연애도사2' 나태주가 '밤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마다하지 않았다.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가수 나태주가 출연했다.전문가는 나태주에게 "이성을 보는 눈이 꼭대기에 있다. 이상형이 정말 까다롭다"라고 말했고, 나태주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직진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나태주는 "내가 지금까지 사귀었던 분들 중에 굉장히 안 좋게 헤어진 적이 있다. 오래 알고 지낸 동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냥 잘 해주기만 하고 올인했다. 그런데 날 놔두고 바람을 폈다. 내가 아는 사람과 만나더라. 크게 충격을 받고 한 번은 봐줬다. 그 일이 있고 얼마 뒤에 또 바람을 피는데 현장에서 목격했다. 뽀뽀하는 모습을 봤다. 29살이었다"라며 그 이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했다.또 전문가는 나태주의 관상에 대해 "얼굴에 눈썹이 잘 발달돼있다. 와잠이 잘 발달돼있는데 자식의 운과 부부의 궁합이 좋은 거다"라며 "항상 밤에 스탠바이가 돼있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나태주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밤의 황제? 언제든지 스탠바이다. 남자인데 그럼. 나는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나태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두 번째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과 개그맨 절친들이 환상의 웃음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나태주와 김승혜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한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이자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김승혜가 시너지를 높일 예정. 특히 허경환은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나태주가 허경환을 제치고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며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급기야 허경환은 멤버들이 나태주를 향해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폭풍 질투했다는 후문이다. 통발 수거부터 장작 패기, 소라 손질 등 못하는 게 없는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교체 위기를 맞은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개그맨 절친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안다행'은 6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랜선장터'가 쌀귀리와 미니밤호박으로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졌다.지난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강진 쌀귀리와 해남 미니밤호박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과 김동현, 정호영, 이형택은 미니밤호박 농가에 방문, 직접 수확을 도왔다. 이어 네 사람은 건강을 그대로 담은 밤호박 찜, 조림, 전 등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밤호박의 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아재'만은 피하고 싶은 네 사람의 '아재 테스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말도 안 되는 최신 유행어를 당당히 말하는 이형택과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이다'의 줄임말)를 '제가 곧 고향 내려가겠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안정환의 모습은 폭소를 선사했다.'랜선장터'에서 한 번씩 쓰라린 패배를 맛본 허경환, 진성, 나태주가 재수생 신분으로 완판에 도전했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세 사람은 쌀귀리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 폭염 경보 속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쌀귀리 소개에 열을 올렸다. 자신을 '고추장 달인'이라 소개한 진성은 솔선수범하는 대신 쉴 새 없이 지령을 내리며 웃음을 안겼다.허경환, 진성, 나태주는 노동의 대가로 쌀귀리 고추장과 나물을 양껏 넣은 비빔밥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강진 묵은지까지 더한 야무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진성은 과거 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후배 나태주에 대한 걱정도 아끼지 않으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두 팀은 상반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 시작부터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