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에일리의 트로피를 부러워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왕중왕전 2탄이 공개됐다.앞서 1부의 우승자는 에일리였다. 김준현은 "영지와 같이 하지 않으면 이 무대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에일리는 "영지에게 함께 하자고 말했는데 얘기 듣자마자 스케줄 조정을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나태주는 에일리의 우승 트로피에서 눈을 못 떼고 바라봤고 "집에 은색만 있는데, 색깔만 다른 줄 알았는데 확실히 골드는 다르다"라고 탐을 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50여 명과 함께 무대를 예고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왕중왕전이 그려졌다.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무대에서 함께 하게 됐다. 또 특별히 명곡 판정단 관객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육중완은 "리허설 때 한 50명이 올라온 팀을 봤다"라며 "고소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나태주는 "정확히는 56명이다. 100명까지 모아보려고 했는데 연말에 공연이 많다보니까 100명은 힘들더라"김준현은 "큰 버스 한 대가 오더니 태권도복 입은 사람들이 끝없이 내리더라"라고 말했고, 대규모의 무대를 예고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일상을 전했다.나태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해지려면 버텨야 된다. 아픈 척 중. 부스터 달아야 더 달릴 수 있다. 버티자. 힘내라. 대한민국"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가 주사를 맞은 팔뚝에는 밴드를 붙이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한편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한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사진=나태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뽕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트롯 절친들과 함께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로 브로맨스를 대폭발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6’ 멤버들은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과 2002년 대한민국 예능계를 뒤흔든 ‘천생연분’을 오마주한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를 선보여 수요일 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무엇보다 트롯계 폭풍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이 붐과 일일 MC에 도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던 뽕6는 트롯맨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이 등장하자 촬영거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뽕6는 최고의 짝꿍을 만나기 위한 매력 어필 시간에 돌입했다. 나태주의 태권 퍼포먼스와 희욘세 김희재의 화려한 댄스로 문을 연 ‘매력 어필 타임’에서 장민호는 저글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데 반해, 류지광은 번번이 차력쇼에 실패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영탁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동시에 각각 다른 동작을 하는 뇌섹남 두뇌 개인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곧바로 이를 완벽하게 성공한 이찬원에게 매력을 뺏기고 말았다. 더불어 이찬원은 신인선의 ‘신선해 체조’와 황윤선의 ‘Dun Dun Dance&rsq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의 맹활약 속에 시청자FMF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시종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특히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졌다.'안다행'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별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쉼 없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연애도사2' 나태주가 '밤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마다하지 않았다.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가수 나태주가 출연했다.전문가는 나태주에게 "이성을 보는 눈이 꼭대기에 있다. 이상형이 정말 까다롭다"라고 말했고, 나태주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직진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나태주는 "내가 지금까지 사귀었던 분들 중에 굉장히 안 좋게 헤어진 적이 있다. 오래 알고 지낸 동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냥 잘 해주기만 하고 올인했다. 그런데 날 놔두고 바람을 폈다. 내가 아는 사람과 만나더라. 크게 충격을 받고 한 번은 봐줬다. 그 일이 있고 얼마 뒤에 또 바람을 피는데 현장에서 목격했다. 뽀뽀하는 모습을 봤다. 29살이었다"라며 그 이후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했다.또 전문가는 나태주의 관상에 대해 "얼굴에 눈썹이 잘 발달돼있다. 와잠이 잘 발달돼있는데 자식의 운과 부부의 궁합이 좋은 거다"라며 "항상 밤에 스탠바이가 돼있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나태주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밤의 황제? 언제든지 스탠바이다. 남자인데 그럼. 나는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나태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두 번째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과 개그맨 절친들이 환상의 웃음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나태주와 김승혜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한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이자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김승혜가 시너지를 높일 예정. 특히 허경환은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나태주가 허경환을 제치고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며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급기야 허경환은 멤버들이 나태주를 향해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폭풍 질투했다는 후문이다. 통발 수거부터 장작 패기, 소라 손질 등 못하는 게 없는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교체 위기를 맞은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개그맨 절친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안다행'은 6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랜선장터'가 쌀귀리와 미니밤호박으로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졌다.지난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강진 쌀귀리와 해남 미니밤호박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과 김동현, 정호영, 이형택은 미니밤호박 농가에 방문, 직접 수확을 도왔다. 이어 네 사람은 건강을 그대로 담은 밤호박 찜, 조림, 전 등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밤호박의 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아재'만은 피하고 싶은 네 사람의 '아재 테스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말도 안 되는 최신 유행어를 당당히 말하는 이형택과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이다'의 줄임말)를 '제가 곧 고향 내려가겠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안정환의 모습은 폭소를 선사했다.'랜선장터'에서 한 번씩 쓰라린 패배를 맛본 허경환, 진성, 나태주가 재수생 신분으로 완판에 도전했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세 사람은 쌀귀리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 폭염 경보 속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쌀귀리 소개에 열을 올렸다. 자신을 '고추장 달인'이라 소개한 진성은 솔선수범하는 대신 쉴 새 없이 지령을 내리며 웃음을 안겼다.허경환, 진성, 나태주는 노동의 대가로 쌀귀리 고추장과 나물을 양껏 넣은 비빔밥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강진 묵은지까지 더한 야무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진성은 과거 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후배 나태주에 대한 걱정도 아끼지 않으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두 팀은 상반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 시작부터 불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예지원과 무대를 함께 꾸민다고 전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부부 아티스트 편이 그려졌다.나태주는 배우 예지원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지원 누나에게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도와주기로 했다"라며 "10년 전에 영화에서 알게 됐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이어 그는 "지원 누나가 많은 무대 아이디어를 내주셨다. 그네를 타자고 하시더라. 불쇼 아이디어도 내셨다.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트로트 가수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입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 일곱 번째 영업 스페셜 게스트로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 출연한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태권 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3일 밤 방송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태동 태권도 관장 나태주와 막내 사범 김요한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앞서 하하, 김동현, 나태주, 태미는 '태동 태권도'라는 태권도장을 차려,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프라이!'라는 관훈을 내걸고 병아리 관원들을 맞이한 바 있다. 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이 성공한 덕후(성덕)이 됐다.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인님 감사합니다ᰔ#나태주"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나태주 시인의 책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책을 끌어 안고 있는 태연이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1969년 등단한 향토 시인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가수 나태주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나태주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나태주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