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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PHOTO]정웅인 '엽기적인 그녀 엄지척'

    [TEN PHOTO]정웅인 '엽기적인 그녀 엄지척'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정웅인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

  • [프리즌①] 뒤틀린 수컷들의 세계… '교도소의 일그러진 영웅'

    [프리즌①] 뒤틀린 수컷들의 세계… '교도소의 일그러진 영웅'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스틸컷 / 사진=쇼박스 제공 짙은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권력, 범죄, 배신, 복수가 뒤섞이며 뒤틀린 수컷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그곳의 정점에 있는 건 교도소의 일그러진 영웅 익호다.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은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교정, 교화하는 시설인 교도소를 100% 알리바이가 보장되는 완전범죄 구역으로 탈바꿈시킨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 [TEN PHOTO]정웅인 '비리 교도소장~'

    [TEN PHOTO]정웅인 '비리 교도소장~'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정웅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 '프리즌' 한석규X김래원, 스크린서 팔딱팔딱 뛰는 에너지의 격돌 (종합)

    '프리즌' 한석규X김래원, 스크린서 팔딱팔딱 뛰는 에너지의 격돌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김래원과 한석규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한석규와 김래원이 만났다. 연기력으로 이미 수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홀린 두 사람이 스크린으로 제대로 격돌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와 '닥터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래원이...

  • [TEN PHOTO]정웅인 '영화 '프리즌' 엄지척'

    [TEN PHOTO]정웅인 '영화 '프리즌' 엄지척'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정웅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 [TEN PHOTO]영화 '프리즌' 명품배우들 파이팅!

    [TEN PHOTO]영화 '프리즌' 명품배우들 파이팅!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감독 나현 배우 김래원,한석규,정웅인,조재윤,신성록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독 나현, 배우 김래원,한석규,정웅인,조재윤,신성록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즌&#...

  • '프리즌' 나현 감독 “한석규에게 도전적인 작품이었을 것”

    '프리즌' 나현 감독 “한석규에게 도전적인 작품이었을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한석규가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나현 감독이 한석규를 악역으로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언론시사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나현 ...

  • [TEN PHOTO] 정웅인 '쫑파티에 제가 빠질 수 없죠'

    [TEN PHOTO] 정웅인 '쫑파티에 제가 빠질 수 없죠'

    [텐아시아=이승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촬영 종료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촬영 종료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주원, 오연서, 김윤혜, 정다빈, 한지우 등이 출연한 '엽기적인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

  • '프리즌' 얽히고 설킨 캐릭터 관계도 살펴보니

    '프리즌' 얽히고 설킨 캐릭터 관계도 살펴보니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얽히고 설킨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교도소의 안팎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완전범죄를 계획하는 이들의 얽히고설킨 캐릭터 관계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를 ...

  • [TV텐] 김래원 "롤모델 한석규와 연기, 많은 걸 느껴"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많은 걸 느꼈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 평소 언제 영화로 만나냐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돼서 만났다. 느낀 점이 많...

  • ‘프리즌’ 악역 한석규X꼴통 김래원, 이 조합 기다렸다 (종합)

    ‘프리즌’ 악역 한석규X꼴통 김래원, 이 조합 기다렸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프리즌’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한석규는 절대 악역, 김래원은 꼴통 경찰이 됐다. 연기력으로는 두 말 할 필요 없는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이 만났다. ‘프리즌’이다.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가 거대한 범죄의 온상이 됐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나현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어느 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교도소에 있는 죄수라면, 이것보다 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을까 했다. 새로운 교도소 영화를 써보자고 마음먹었다”고 했다.이어 “취재를 해야 했는데, 교도소와 관련한 취재는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각종 자료와 기록,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며 “시나리오는 2주 정도 걸려서 초고를 썼다. 그때 ‘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고치는데 2년이 걸렸다. 담금질을 오래했다. 그러다 보니까 훌륭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석규는 데뷔 이래 최초로 완벽한 악역을 연기한다. 극 중 한석규가 연기하는 익호는 죄수를 진두지휘하는 권력자이자 교도관들조차 자신의 발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교도소의 절대제왕이다.한석규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하기 힘들겠구나’였다. 내 옷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현 감독한테 두렵다고 했다. 본능적으로 두려운 역할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도전적인 마음도 생겼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물으면서 현장에서 만들

  • ‘프리즌’ 나현 감독 “삭막했던 교도소 촬영, 두부 줬다가 맞아”

    ‘프리즌’ 나현 감독 “삭막했던 교도소 촬영, 두부 줬다가 맞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 나현 감독이 교도소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나현 감독은 “남자 교도소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삭막했다. 거의 한 달을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했다.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수감생활을 한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분량을 마친 배우들이 떠나갈 때마다 출소하는 느낌으로 꽃다발을 전해줬다. 세리머니처럼 됐다”고 말했다.이어 “마지막 교도소 촬영을 찍고 떠나는 날에 남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두부를 줬다. 어떤 배우는 두부를 고이 뒀다가 나한테 던지기도 했다. 좋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프리즌’ 한석규 “내 특유의 말투, 장점이자 단점”

    ‘프리즌’ 한석규 “내 특유의 말투, 장점이자 단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한석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프리즌’ 한석규가 완벽하게 변신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석규는 완벽한 악역을 연기한다. ‘프리즌’에서 한석규가 연기하는 익호는 죄수를 진두지휘하는 권력자이자 교도관들조차 자신의 발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교도소의 절대제왕이다.한석규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하기 힘들겠구나’였다. 내 옷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나현 감독한테 두렵다고 했다. 본능적으로 두려운 역할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도전적인 마음도 생겼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물으면서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작업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내 특유의 말투가 있다. 관객들에게 익숙해져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이 있다. 익호라는 인물은 내 말투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가겠다 싶었다.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나현 감독은 한석규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안타고니스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과감하게 한석규 선배를 떠올렸다”면서 “한석규하면 신뢰감 있고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가 있는데 완전히 뒤집어보고 싶었다. 한석규 얼굴 이면에 있는 다른 면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익호의 카리스마에 놀라지 않을까 한다. 감독 입장에서는 200% 만족이다”고 극찬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 '프리즌' 김래원 “한석규 선배 때문에 바로 출연 결정”

    '프리즌' 김래원 “한석규 선배 때문에 바로 출연 결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래원이 '프리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래원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면서 “한석규 선배랑 같이 작품을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프리즌’ 나현 감독 “초고 2주 만에 써, 고치는데 2년” 폭소

    ‘프리즌’ 나현 감독 “초고 2주 만에 써, 고치는데 2년” 폭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프리즌’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프리즌’ 나현 감독이 교도소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나현 감독은 “교도소 영화를 한다고 했을 취재를 해야 했다. 그런데 교도소와 관련한 취재는 쉽지 않았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종 자료와 기록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며 “시나리오 초고는 2주 정도 걸려서 썼다. 그때 ‘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고치는데 2년이 걸렸다. 담금질을 오래했다. 그러다 보니까 훌륭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아이디어가 어느 날 갑자기 떠올랐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감옥에 있는 죄수라면, 이것보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을까 했다”면서 “이런 아이디어로 새로운 교도소 영화를 써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