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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초점] 진해성이냐, 안성훈이냐…'약육강식' 스타일에 심사단도 두통 호소('미스터트롯2')

    [TEN초점] 진해성이냐, 안성훈이냐…'약육강식' 스타일에 심사단도 두통 호소('미스터트롯2')

    TOP10 결정전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충격과 이변의 대반전 드라마를 예고해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킨다.오늘 2일(목)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할 10명의 최정예 멤버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다.지난 주 방송된 1라운드 라이벌 대결은 관객 점수 없이 마스터 1인당 100점씩 총 1300점 만점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라이벌 매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2라운드 한 곡 대결은 마스터 1인당 10점씩 총 130점 만점으로 심사하며, 둘 중 한 사람에게만 점수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두통을 호소할 만큼 마스터 군단의 고심이 극에 달했다는 후문이다.여기에 관객 평가단의 점수 400점이 더해져 총 530점이 걸린 2라운드 한 곡 대결은, 한 사람이 점수를 많이 받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사람은 낮은 점수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원리로 승패가 갈린다.따라서, 1라운드에서 다소 낮은 순위를 기록했더라도 한 곡 대결의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 반등이 가능하다. 때문에 참가자들은 한 곡 대결에 사활을 걸고 혼신의 무대를 펼쳤다. 마침내 나온 TOP10을 포함한 최종 결과는 참가자들뿐 아니라 마스터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할 만큼 '대이변'이었고, 현장은 술렁이는 분위기에 휩싸였다.대반전 끝에 드디어 준결승행 티켓을 확보할 10명의 트롯 전사가 공개될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1회는 오늘 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대장전 꼴찌' 안성훈, 설욕풀었다…본선 4차전 1라운드 1위(미스터트롯2')

    [종합] '대장전 꼴찌' 안성훈, 설욕풀었다…본선 4차전 1라운드 1위(미스터트롯2')

    1대1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믿고 듣는' 안성훈이 평균 98점 이상의 고득점으로 1라운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이 그 뒤를 맹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최정예 16인의 TOP 10 결정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1대1 라이벌 매치는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는 1라운드 라이벌 대결과, 한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는 2라운드 한 곡 대결까지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7주 차 응원 투표에서는 안성훈이 3주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김용필, 3위 나상도, 4위 박지현, 5위 최수호, 6위 송민준, 7위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1대1 라이벌 매치의 첫 순서는 최수호와 길병민의 용호상박 트롯 신성 대결이 장식했다.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로 '2연속 진'다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인 최수호는, 자신의 필살 카드 이병철의 '매화'로 정면 승부를 던진 길병민을 1266점 대 1193점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박성온과 송도현의 리벤치 매치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한국인 특유의 한을 담은 혼신의 무대를 선보인 박성온이 1237점으로 설욕전에 성공했다.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한 마력을 발산한 송도현은 1227점을 획득했다.등장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