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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3일의 휴가 주역들'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3일의 휴가 주역들'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기대되는 조합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따뜻한 영화 기대하세요'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따뜻한 영화 기대하세요'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일의 휴가' 신민아, "예전에는 투정부렸지만, 요즘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편"

    '3일의 휴가' 신민아, "예전에는 투정부렸지만, 요즘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편"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신민아는 극 중에서 맡은 딸 진주처럼 평상시에는 어떤 딸인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 신민아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 역을 연기한다. '3일의 휴가'를 선택한 매력 포인트에 대해 신민아는 "엄마와 딸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성을 솔직하지만, 판타지적으로 풀어서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이후에 후회하기도 하고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 영화 같기도 하다. 진주라는 캐릭터에 많이 공감됐다. 가장 잘 아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모녀의 담백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만큼 평상시 딸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신민아는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 엄마와는 친구처럼 잘 지내는 편이다. 예전에는 엄마니까 딸로서 투정하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엄마는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 그 이후부터 엄마를 편하게 생각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잘한다기보다는 서로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신민아는 '3일의 휴가'에서 시골로 내려가서 정겨운 느낌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민아는 "요즘 젊은 친구들도 도시를 떠나 시골에

  • '3일의 휴가' 김해숙,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것은 역시 엄마 역인 것 같다"

    '3일의 휴가' 김해숙,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것은 역시 엄마 역인 것 같다"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엄마 복자 역을 맡은 소감을 언급했다.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았다. '3일의 휴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해숙은 "많은 영화를 해봤지만, 하늘에서 3일간 휴가를 가지고 내려온 엄마는 처음이었다. 처음에 떠올렸던 것은 하늘나라에 계신 나의 어머니였다. 혹시라도 나의 어머니에게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제일 먼저 내려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시나리오 읽으면서 동화되었기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체 불가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김해숙은 드라마 '악귀'에서는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통쾌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해숙은 '3일의 휴가'에서 복자 역을 맡으며 "새로운 역에 대한 호기심도 있다.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한테나 있지 않나.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역은 역시 엄마인 것 같다. 설정 자체가 환상적이지만, 자식이라면 본인의 후회도 있으면서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았다. 진주가 항상 엄마를 생각하면서, 집밥을 요리한다. 집밥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진주는 복자에

  • [TEN포토] 황보라 '친구전문 배우 입니다'

    [TEN포토] 황보라 '친구전문 배우 입니다'

    배우 황보라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황보라X은혁, '미스터트롯3' 마스터 군단 합류…"엄마가 좋아해"

    황보라X은혁, '미스터트롯3' 마스터 군단 합류…"엄마가 좋아해"

    황보라, 은혁이 TV CHOSUN ‘미스트롯3’ 마스터 군단으로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올 겨울 방영될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9일, 20여년간의 연예계 활동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황보라, 은혁의 마스터 군단 합류 소식을 전했다. 황보라는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믿고 보는’ 배우다. 대중을 휘어잡는 마력을 가진 황보라가 생애 첫 트로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황보라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열렬한 시청자였는데 마스터로 합류해서 과분하고 감사하다”라면서 “즐기고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전세계를 휩쓴 은혁은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은혁의 스타를 발견해내는 날카로운 시선과 트로트 신성에게 전수할 노하우가 기대를 모은다. 은혁은 “평소 엄마께서 애청하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도전자들이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은혁은 오랜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트로트 가수들의 도전하는 마음을 알고 응원해줄 수 있는 마스터”라면서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보라는 연기 내공이 남다르고 끼와 공감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마스터로서 따뜻한 조언과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기대했다. 앞서 ‘미스트롯3’는 1, 2대 진(眞)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3대 진을 기대하는 메인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새 트로

  • [종합] 76살에 늦둥이 본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마음에 안들었나 "이젠 어쩔 수 없어" ('회장님네')

    [종합] 76살에 늦둥이 본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마음에 안들었나 "이젠 어쩔 수 없어" ('회장님네')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건, 하정우, 황보라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을 응원하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용건은 영화 응원차 방문한 황보라에게 "우리 며느리 어서 와"라며 반겼다. 황보라도 "아버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김의성이 "며느리 마음에 드냐"고 묻자 김용건은 "이젠 어쩔 수 없다. 김 씨네 식구 됐으니까"라고 농담하더니 "우리 며느리 사랑스럽다"며 웃었다. 또 김용건은 "우리 며느리가 '회장님네 사람들' 초반에도 출연했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황보라는 "한 번 나갔는데 3회로 분량을 나눠줘서 출연료가 세 번 들어왔다"고 알렸다. 그러자 김용건은 "그랬냐. 잘못 들어갔다던데"라며 장난을 쳐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황보라, 시아버지 잘 만났네…김용건, 김밥까지 싸주려는 '며느리 사랑'('회장님네')

    [종합] 황보라, 시아버지 잘 만났네…김용건, 김밥까지 싸주려는 '며느리 사랑'('회장님네')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9화에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이 임호와 조하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하호호 관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동부부' 임호와 조하나는 전원 마을 어르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을 위한 깜짝 효도 관광을 준비했다. 둘은 효도 관광에 걸맞게 꽃김밥까지 준비하며 '하하호호 관광' 팸플릿까지 직접 제작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미는 관광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전에 여행을 가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금동부부가 준비한 코스에 따라 여행에 나섰다. 임호가 알려준 목적지에 다다르자 넓은 갯벌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보였다. 의아한 김용건은 임호에게 전화했다. 효도 관광의 첫 번째 코스가 갯벌 체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은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세 사람은 금동부부가 만든 꽃김밥을 보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일취월장한 조하나의 요리 실력에 놀랐다. 이계인은 두 사람이 직접 만든 게 아닐 거라고 의심할 정도였다.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배워서 우리 손녀딸 해줄 거다. 조이야 할머니가 싼 김밥이야"라며 손녀 조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건도 덩달아 "(황)보라야 이거 시아버지가 만든 김밥이야"라며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를 언급했다. 이어 "그 아이는 긍정적이어서 '아버님 너무 예뻐요' 그럴 것 같다"며 살가운 며느리를 따라해 웃음을 안기면서도 며느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갯벌 체험을 걱정하던 것도 잠시, 김용건은 사륜 바이크를 능숙하게 운전하며 갯벌을 가로질렀다. 뒤에 김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스타 시댁? 합가 가능…시댁 식구들, 내 방송 안 봐"('홈즈')[TEN이슈]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스타 시댁? 합가 가능…시댁 식구들, 내 방송 안 봐"('홈즈')[TEN이슈]

    황보라가 시댁 스타 가족들과 합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바다 뷰 아파트에 온 걸 환영해'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독립 후, 부모님과 재합가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재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7년 전 독립을 시작했지만 외로운 마음에 부모님과의 재합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자차로 1시간 이내의 인천광역시 또는 김포시를 원했다. 또 방 3개 이상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집을 구하고 있었다.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와 양세형이 출연했다. 덕팀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붐이 출격했다. 앞서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황보라.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하면서 김용건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가 된 황보라는 '저번 방송을 스타 가족들이 보셨냐'는 물음에 "방송을 보긴 했는데 앞으로 (시댁에서) 저 나오는 거 이제 안 본다고 하더라.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떨린다더라. 창피한가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김포시 양촌읍의 '2층 집 사랑해요♥'였다. 2017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길게 뻗은 넓은 마당이 있었다.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으며, 여러 개의 창으로 빛 설계까지 이루어졌다. 1층과 2층에 각각 거실과 넓은 방이 있어 층별 세대 분리가 이뤄졌다.두 번째 매물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문과 문 싸이'였다. 2018년 준

  • 황보라, 대놓고 ♥김영훈 제작 참여 '리바운드' 홍보 "단연코 올해 최고"

    황보라, 대놓고 ♥김영훈 제작 참여 '리바운드' 홍보 "단연코 올해 최고"

    배우 황보라가 대놓고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홍보에 나섰다.황보라는 지난 3일 "리바운드 그냥 대놓고 홍보 좀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우선 감독님 배우님들 너무 존경해요. 진짜 울고 웃고 행복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 신랑이 내가 이런 영화를 만들려고 제작자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들게 한 영화라고 했는데 그 순간 뭐야!! 에이 놀렸지만 시사회 후 너무 자랑스러웠지 뭐예요"라고 말했다.이어 "뻥 아니라 단연코 올해 최고일 것 같아요. 실패와 좌절에도 다시 한번 리바운드. 우리의 인생도. #리바운드 #워크하우스컴퍼니 #장항준감독님 #김은희작가님 #팔불출"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 중인 장항준 감독을 비롯한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영훈 대표가 제작에 참여한 '리바운드' 홍보를 위해 나서 시선을 끈다.오는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부산 중앙고가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괌 휴가 중 과감한 휴양지룩…한껏 신난 웃음소리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괌 휴가 중 과감한 휴양지룩…한껏 신난 웃음소리

    황보라가 휴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황보라는 6일 "괌 유쾌한랭보씨"라며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게시했다. 황보라는 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괌의 해변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보라는 크게 웃으며 행복해한다.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최근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배우 황보라가 tvN 토일 드라마 '일타스캔들'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황보라는 3일 "#일타스캔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단지맘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황보라는 극 중 전도연이 사장으로 일하는 '국가대표 반찬'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황보라는 전도연, 오의식, 노윤서, 강나언, 유다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또한 황보라는 "존경하는 감독님과 애정하는 선배님들 배우님들 사랑 넘치는 스태프들과 행복한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촬영 중에 결혼식이 있어서 배려해주신 제작진과 일캔을 자리 꽉 채워진 우리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영. 또 만나용"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차현우 빼고 하정우와 자유롭게 자주 여행"('걸환장')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차현우 빼고 하정우와 자유롭게 자주 여행"('걸환장')

    배우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를 빼고 하정우와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나태주와 여섯 고모, 고은아 미르의 방가네 식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박나래는 "사실 저는 이 분을 가족석에 모시고 싶었다. 이분이 또 MC석에 앉아 계신다"고 소개했다.황보라는 "이제 결혼 3개월 차 된 신혼"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황보라 씨 행복합니까?"라고 질문했다. 황보라는 "너무 행복하다. 밑반찬 5개 만드는 데 3시간 씩 걸린다.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박나래는 "황보라 씨가 결혼하고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진짜 완전 바뀌었다. 조신해졌다"고 힘을 보탰다. 이유리는 "그 전 모습은 어떠셨길래?"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늘 만취"라면서 말을 흐렸다. 박나래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조신하게 바뀌었다"고 했다.박나래는 "황보라 씨가 스타 패밀리로 유명하지 않나. 가족 여행 가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황보라는 "하주버지(하정우+아주버님)와 자주 갔다. 신랑 빼고 저랑. 없어야지 제가 자유롭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황보라는 마음도, 술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나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가족 여행 제안을 드리면 가실 의향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황보

  • 손은서♥장원석→황보라♥김영훈, 배우-제작자의 멜로…베드신·공개 열애도 OK[TEN피플]

    손은서♥장원석→황보라♥김영훈, 배우-제작자의 멜로…베드신·공개 열애도 OK[TEN피플]

    같은 일을 하는 남녀는 서로의 일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공감대가 형성돼 종종 눈이 맞곤 한다. 배우와 제작자 커플도 그렇다. 배우 손은서와 제작자 장원석은 열애 중이고, 배우 황보라와 제작자 김영훈(예명 차영훈)은 결혼에 골인했다.최근 손은서와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렸다. 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영화계 배우-제작자 커플의 탄생이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특히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카지노'의 경우 남자친구인 장원석 대표의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로 참여한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손은서는 이 작품에서 19금 베드신도 소화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둘은 벌써부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났다. 손은서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