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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TEN포토] 톰 크루즈 '한국팬들에게 꽃미소로 인사'

    [단독][TEN포토] 톰 크루즈 '한국팬들에게 꽃미소로 인사'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마치고 서울김포비지니스공항센터를 통해 호주로 출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바이크 타고 절벽 낙하' 톰 크루즈, "겁나지만 맞서 싸운다" ('미션 임파서블7')

    [종합] '바이크 타고 절벽 낙하' 톰 크루즈, "겁나지만 맞서 싸운다" ('미션 임파서블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노르웨이에서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낙하한 신에 대해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히면서 열정을 뽐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 소감에 대해 "따뜻한 환대에 정말 감사드린다.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어제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다. 또 산책을 하기도 했는데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눴다.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SNS에는 톰 크루즈를 만난 시민들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시민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다. 정말 자랑스럽다. 감사드린다"며 "영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저에게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는데, 한국은 어떨까, 내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낄까 궁금했다"고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소개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노르웨이 로케이션에서 톰 크루즈가 액션 없이 진행한 절벽 낙하신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바이크를 타고 절벽 끝까지 내달리며 몸을 내던지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톰 크루즈는 "모든 프레임의 액션을 제가 다 했다. 제 핸드폰을 보면 증거가 들어있다"며 "스토링텔링과 모험은 내 인생의 열정이

  • [TEN포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톰 크루즈 '한국 반가워요'

    [TEN포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톰 크루즈 '한국 반가워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톰 크루즈 '내년에 또 오겠지?'

    [TEN포토] 톰 크루즈 '내년에 또 오겠지?'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톰 크루즈 '그림자 마저 멋짐'

    [TEN포토] 톰 크루즈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톰 크루즈 '볼하트도 척척'

    [TEN포토] 톰 크루즈 '볼하트도 척척'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톰 크루즈 '환갑 넘은거 맞어?'

    [TEN포토] 톰 크루즈 '환갑 넘은거 맞어?'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톰 크루즈 '오빠 믿어봐'

    [TEN포토] 톰 크루즈 '오빠 믿어봐'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미션 임파서블7 주역들 내한

    [TEN포토] 미션 임파서블7 주역들 내한

    폼 클레멘티에프,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헤일리 앳웰,톰 크루즈,사이먼 페그,바네사 커비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폼 클레멘티에프-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헤일리 앳웰-톰 크루즈-사이먼 페그-바네사 커비 '미션 임파서블7 파이팅'

    [TEN포토] 폼 클레멘티에프-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헤일리 앳웰-톰 크루즈-사이먼 페그-바네사 커비 '미션 임파서블7 파이팅'

    폼 클레멘티에프,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헤일리 앳웰,톰 크루즈,사이먼 페그,바네사 커비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톰 크루즈 "모든 액션 직접 소화, 핸드폰에 증거有…모험은 내 열정"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모든 액션 직접 소화, 핸드폰에 증거有…모험은 내 열정" ('미션 임파서블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액션신에 대해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프레임의 액션을 제가 다 했다. 제 핸드폰을 보면 증거가 들어있다"며 "스토링텔링과 모험은 내 인생의 열정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내 모든 열정을 한데 모아 만든 것이 이 영화다"며 "저는 스카이 다이빙을 수년 간 해 왔고, 오토바이도 어렸을 때부터 계속 탔다. 계속해서 트레이닝해 왔고, 이 모든 것을 영화에 넣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직전 5개월 정도 굉장히 많은 트레이닝이 있었다. 이번 신은 제 평생 해 왔던 트레이닝의 누적된 결과"라며 "만일 액션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체적으로 나는 항상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

  •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아이 러브 코리아"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아이 러브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 소감에 대해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다. 정말 자랑스럽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톰은 "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싶었다. 한국 역시 관광객이 아니라 일부가 되어보고 싶었다"며 "항상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을 이었다. 톰 크루즈는 특히 "이런 영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저에게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는데, 한국은 어떨까, 내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낄까 궁금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장황한 답변이었지만,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

  • [TEN포토] 미션임파서블7 주역들이 한자리에

    [TEN포토] 미션임파서블7 주역들이 한자리에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톰 크루즈, 바이크 절벽 낙하신 소감 "잘못될 수 있는 상황, 초단위로 연기" ('미임파7')

    톰 크루즈, 바이크 절벽 낙하신 소감 "잘못될 수 있는 상황, 초단위로 연기" ('미임파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모두를 아찔하게 했던 바이크 절벽 낙하신 당시를 돌아봤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영화 속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신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톰 크루즈는 "비행기, 헬리콥터, 제트기, 전투기도 타 봤다. 낙하산과 스피드 플라잉 등 수십년 간 여러 스킬을 습득하고 축적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바이크를 탔지만,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건 이 영화를 통해 처음 해 봤다"며 "감독이 세련된 스토리텔링과 세련된 촬영을 해줘서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크를 타고 떨어지고, 제가 흔들리면 안 된다. 카메라가 저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게 몇 초 내로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물론 잘못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생각해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는 또 "스토리 전개에 포커스를 뒀고,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각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의식했다. 그런 걸 미리 이야기 한 뒤에 진행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

  • [TEN포토] 톰 크루즈 '특급경호 받으며 팬 서비스중'

    [TEN포토] 톰 크루즈 '특급경호 받으며 팬 서비스중'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28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차 서울김포비지니스공항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