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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으로 진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며 화제의 ‘리얼 커플’이 된 채병은&박서현이 “같이 밤새면서 걸었던 하룻밤이 최고의 플러팅이었다”고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을 돌아봤다.8인의 ‘썸남썸녀’ 중 두 명이었던 채병은과 박서현은 ‘썸핑’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점점 가까워졌다. 특히 첫 데이트부터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이들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 역시 “진짜 커플 같다”며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경험을 했다. ‘썸핑’의 막판,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한 채병은&박서현은 마지막 하우스 파티에서 ‘카메라를 가려버린 침대 위 커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다시 한 번 심쿵함을 선사했다.‘썸핑’으로 진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채병은은 “실제 연애 상대를 만나리라고 전혀 예상 못했다”며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도 데이트도 못하고 선택을 못 받을까봐 걱정했다”고 투입 전의 걱정을 털어놨다. 반면 박서현은 “작가님들이 제 이상형을 꼭 찾아주시겠다고, 자신있다고 하셔서 반신반의했다”며 “지내다 보니 무슨 의도로 그렇게 자신하셨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은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이상형’ 채병은을 찾게 해 준 ‘썸핑’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또 두 사람은 모두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새면서 걸었을 때”를 최고의 플러팅 순간으로 꼽았다. 박서현은 “캠핑장

  • 한정민·최동환 또 질투할라…'돌싱글즈' 김민건, 커플 매칭된 女와 셀카[TEN★]

    한정민·최동환 또 질투할라…'돌싱글즈' 김민건, 커플 매칭된 女와 셀카[TEN★]

    '돌싱글즈' 김민건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김민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한 투샷 모음 대충 찍어도 여신#조예영 망한 오라비 앞머리 손봐준 고마운 ?????? 찡 #이소라 앵글에 들어온 줄도 모르게 자연스레 합류한 자연(⛰️)인 #변혜진 모델포즈 일타 강사 #전다빈 + 비현실적인 미모, 진짜 연예인 #이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건은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 때 멤버들과 셀카를 남긴 모습. 촬영이 끝나도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돌싱글즈3'에서는 2커플이 탄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승기, 새 여자친구 생기나…이세영과 키스에 '법대로' 분당 최고 6.9%

    이승기, 새 여자친구 생기나…이세영과 키스에 '법대로' 분당 최고 6.9%

    “가족의 의미 다시 새긴 한 회!”‘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묵직한 울림과 강렬한 심쿵 폭격을 더 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8%, 2049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9%까지 치솟으며 2주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 굳건한 월화극 왕좌를 수성했다.‘법대로 사랑하라’ 4회에서는 로카페가 쑥대밭이 된 이후 이야기와 로카페 위층, 공실에서 일어난 층간소음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먼저 김정호(이승기)는 발작이 온 김유리(이세영)를 번쩍 안아 자기 집으로 옮긴 채 사건 조사에 나섰고, 가족 같은 사이라며 며칠 더 자신의 집에 머물라고 했다. 이에 욱한 김유리는 “그러지 말고 우리 아주 한 침대서 한 이불을 덮자 그냥!!”이라고 소리쳤고, 순간 등장한 엄마 송옥자(황영희)에게 빗자루 세례를 맞았다.이후 로카페로 돌아온 김유리는 박우진(김남희)에게 2층 공실 계단실에서 아이 귀신을 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김정호의 집에 갔다가 때마침 텔레비전에서 아빠 김승운(전노민)이 중앙지검장이 됐다는 뉴스를 보며 굳어있는 김정호에게 “아무리 미워도 부모님은 부모님이잖아”라며 설득을 시도했다. 하지만 먹히지 않자, 실망한 채 걷다 발을 찧은 김유리는 김정호 품에 또 안겼고 발버둥치며 “나 혼란스럽다 요즘. 너 진짜 이딴식으로 자꾸 위기의 상황에 처해있는 나한테 다정하게 굴었다간 크게 후회한다”라며 부끄러워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다음 날 로카페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깨달은 김유리는 송화(이

  •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최종회인 10회만을 남겨뒀다. 썸남썸녀 8인의 마지막 커플 선택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 가득 탐색으로 시작한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은 놀랍게도 험악한 분위기에서 끝날 것이 1회부터 예고됐다.1회 첫머리에 살벌한 썸토피아에서의 마지막 날 파티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썸핑’은 수많은 ‘떡밥’을 던졌고, 달달 설렘 폭발의 과정을 거쳐 첫 회의 ‘그날’에 도달했다. 과연 이날 어떤 최종 결론이 나올지 안갯속인 가운데, 10회에서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조차 몰랐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10회에서 풀릴 핵심 미스터리는 크게 3가지다.◇‘짝 없는’ 남자의 분노, 그 결과는?‘썸남’ 중 김민성과 조재영은 중간 투입된 ‘메기녀’ 이채린을 사이에 두고 심상찮은 관계를 형성했다. 민성은 첫 데이트부터 채린과 계속 엮이며 관계를 진전시킨 반면, 재영은 채린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마음과는 달리 채린과의 대화를 잘 풀어나가지 못하며 막판까지 ‘짝 없는 남자’가 되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날 파티에서는 재영이 민성을 향해 “뭐 하는 짓이야?”라며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에 무슨 사건이 터진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카메라 가려 버린 커플은 누구?‘썸핑’ 속 ‘카메라를 가려 버린 커플’은 방송 시작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마지막 파티의 밤, 한 침대에 누운 모습으로 있다가 급기야 천으로 카메라를

  • '돌싱글즈' 전다빈, 커플 실패에 '속앓이' 심했었나[TEN★]

    '돌싱글즈' 전다빈, 커플 실패에 '속앓이' 심했었나[TEN★]

    '돌싱글즈' 전다빈이 우정을 뽐냈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듯.. 내가 속앓이 하는건 울언니들이 곱절로 더 속앓이 중이였고 덤덤해질때 쯤이면 같이 허심탄회하게 털게끔 옆에서 마음을 나눠주는 내사람들 나이차이는 좀 있어도 나의 소중한 베스트프렌드 ???????????? 날씨 좋은날 갑자기 '다빈아 어디야? 수업몇시에 있어? 나와!!' 하는 나의 동네친구들 너무 소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절친 언니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 살짝 보이는 몸 속 타투가 눈길을 끈다.한편, 전다빈은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썸남썸녀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섬세함,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들로 다른 연애예능과는 차별화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 감출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썸남썸녀 8인의 행보가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5회까지 달려온 ‘썸핑’을 몰아볼 생각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재미 포인트들을 짚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썸남썸녀들, 6인에서 8인으로!‘썸핑’ 초반에는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 핫걸&핫가이 6인 채병은 원지회 김민성 이한슬 조재영 박서현이 입성했다. 친근하고 자상한 채병은,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김민성, 튀는 매력을 가진 조재영이 ‘핫가이 트리오’를, 귀여운 매력의 원지회, 핫하고 화려한 이한슬, 남자들이 꿈꾸는 단아미의 소유자 박서현이 ‘핫걸 트리오’를 이뤘다. 이들의 썸 현장에는 최근 ‘역대급 대형 메기’로 불리는 ‘메기녀’ 이채린과 ‘메기남’ 최재원이 투입돼, 대놓고 러브라인을 흔들어대고 있다. 특히 ‘요정미’를 뿜어내는 이채린은 여자들도 인정하는 깜찍함으로, 기존 핫가이 3명은 물론 ‘메기남’ 최재원과도 첫날부터 위스퍼룸 데이트를 가지며 ‘경계 대상’ 1호가 됐다.◇‘실제 커플 탄생’ 주인공은 누구? 폭풍 전개 예고...‘썸 캐처’들도 두근두근‘썸핑’의 첫 방송분부터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썸 캐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 실제 커

  •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자기 집에 간다고?” vs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ENAxMBN ‘돌싱글즈3’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한정민의 급제안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주저 없이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폭격한 바 있다.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지른다.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던 터라,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선다. 이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친다.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X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 박은빈♥강태오, 첫 손잡기→첫 입맞춤까지…'고래 커플' 오늘부터 1일?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첫 손잡기→첫 입맞춤까지…'고래 커플' 오늘부터 1일?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의 달달한 모먼트가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28일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고래 커플’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달콤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풋풋하고 설레는 ‘첫’ 손잡기부터 닿을 듯 말 듯 한 ‘첫’ 입맞춤 직전까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지난 방송 말미 이준호는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는며 우영우에게 고백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우영우와 이준호의 달달한 모먼트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우영우가 내민 손을 조심스레 맞잡으려는 이준호의 떨리는 감정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타인과의 스킨십이 쉽지 않은 우영우가 그에게 먼저 손을 건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감도 심상치 않다. 어둠이 내려앉은 아파트 복도에 마주 선 우영우와 이준호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이어진 사진 속 눈을 감고 선 우영우를 지긋이 바라보다 다가가는 이준호의 모습까지 이들 사이의 타이밍, 분위기, 온도, 습도까지 ‘갓’벽한 분위기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방송에서는 우영우가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으로 기소된 한 청년의 소송을 맡는다. 청년은 지적 장애인과 서로 사랑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제작진은 “우영우에게도 현실적 고민을 안겨주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우영우와 이준호가 어떻게 감정을

  • 박은빈♥강태오, ‘첫’ 손잡기부터 ‘첫’ 입맞춤까지?…고래 커플, 달달 한도 초과

    박은빈♥강태오, ‘첫’ 손잡기부터 ‘첫’ 입맞춤까지?…고래 커플, 달달 한도 초과

    박은빈, 강태오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8일, ‘고래 커플’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달콤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풋풋하고 설레는 ‘첫’ 손잡기부터 닿을 듯 말 듯 한 ‘첫’ 입맞춤 직전까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지난 방송에서 이준호는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우영우와 이준호의 달달한 모먼트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우영우가 내민 손을 조심스레 맞잡으려는 이준호의 떨리는 감정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타인과의 스킨십이 쉽지 않은 우영우가 그에게 먼저 손을 건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감도 심상치 않다. 어둠이 내려앉은 아파트 복도에 마주 선 우영우와 이준호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이어진 사진 속 눈을 감고 선 우영우를 지긋이 바라보다 다가가는 이준호의 모습이 심박수를 높인다. 이들 사이의 타이밍, 분위기, 온도, 습도까지 ‘갓’벽한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28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우영우는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으로 기소된 한 청년의 소송을 맡는다. 청년은 지적 장애인과 서로 사랑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n

  • '7년차 커플' 이다해♥세븐, 결별 위기 고백→작정한 사랑꾼[TEN피플]

    '7년차 커플' 이다해♥세븐, 결별 위기 고백→작정한 사랑꾼[TEN피플]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열애를 자랑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부터 당당한 럽스타그램까지 알콩달콩 장수 연애사를 알리는 중.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세븐이 등장해 여자친구 이다해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이다해가 세븐과 사귄 후로 절친 김희철과 교류가 끊겼다고 한다. 일부러 단절시킨 거냐"고 물었고, 세븐은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이어 '그럼 이다해가 김희철이 만나도 되냐'고 묻자, 세븐은 "희철이는 괜찮다, 희철이는 따로 같이 최근에 소주 한 잔 마신 적도 있는 사이"라며 "따로 만나면 안 되는 그런 건 없다, 만날 일 있으면 만나는 거 아니냐"고 쿨하게 답했다.이미 한 차례 예능에 동반 출연해서일까. 세븐은 여자친구를 언급함에 있어 거침이 없었다. 톱스타 커플의 연애사를 궁금해하는 패널들의 질문에도 당당하게 대답했다.앞서 두 사람은 올 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고백받았던 썰, 이다해의 어머니와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이다해는 "내 생일이었다. 파티 룸 같은 데서 사람들이 모여 놀고 있었다. 둘이서 같이 포켓볼을 치고 있었는데 사귀자더라. 딴소리 하니까 '왜 대답 안 하냐' 하더라. 쑥스러워서 '꼭 그걸 대답해야 하냐'고 얘기했다"고 그날이 1일이 됐다고 밝혔다.세븐은 "다해는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길게 한 연애라더라. 난 제일 짧게 한 것"이라며 "연애 4년 차 때 '난 4년이면 아직 초반이라 설렌다'고 얘기했다"고 말

  • [종합]"어렸을 땐 이성으로 생각한 적 없어" 부산 재혼 커플, 동창회서 연인으로('오마이웨딩')

    [종합]"어렸을 땐 이성으로 생각한 적 없어" 부산 재혼 커플, 동창회서 연인으로('오마이웨딩')

    6년차 재혼 커플이 깨볶단의 도움으로 두 아들과 속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서는 부산을 찾은 깨볶단과 두 번째 주인공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깨볶단이 부산에서 만난 두 번째 주인공 커플은 재혼 6년차 부부 유권태 박정애 커플이었다. 마치 남매를 보는 듯한 케미를 보인 이들은 알고 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에 아버지들끼리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친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관계였던 두 사람은 각자의 인생을 살다 이별을 맞이한 뒤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러한 사연을 밝히면서 “어렸을 때는 이성적으로 생각한 적 없다”, “키도 작고 별로였다”라고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부모님이 하루가 지날수록 약해지시는 모습에 올해는 꼭 결혼식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사연을 신청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유진과 봉태규는 직접 청첩장을 아버지께 전달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두 아들과의 관계였다.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가 지금의 아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깊어졌다. 작은 아들은 아내와 말싸움을 이어가는 한편 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듯한 말을 해 아내의 상처는 더욱 깊어졌고, 큰 아들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초반에는 친구 집에서 지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사연을 접한 깨볶단은 서로의 속 이야기를 하지 못해 벽이 높아진

  •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예비 부부 케미를 뽐냈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과 이연희는 첫 호흡에도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미혼인 이진욱은 "기혼자인 이연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진짜 이렇게 많이 싸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까진 아니라도 싸우긴 싸운다고 했다. 기분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려운 자리다 보니까 불편하고 숨막히는 자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연희는 “드라마에 공감이 많이 됐다. 무엇보다 내 나이대에 이 결혼을 앞둔 여자로서 '내가 잘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바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또한 두 사람은 최강 비주얼 커플로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이진욱은 "우선 내가 봐도 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다. 그림체가 같기도 하고 이연희 배우가 예뻐서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성향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연희도 "저도 (이진욱과) 호흡이 좋았다. 극중 2년 연애한 커플인데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또 이진욱과 이연희는 ‘촬영하면서 느낀 현실적인 순간’에 대해 말했다. 이진욱은 "연애 때까지는 얘기를 안하다가 결혼 준비하면 나오는 주제들이 있더라. 소위 말해 경제권, 혼수 이야기다. 성향 차이도 있고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연기하는 것이 느낌이 좀 사실적이었던 것 같더라. 2년이나 사귀어서 상대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순간 맞

  • [종합] "할 말 있으면 직접 와"…김신영, 지호와 열애설에 '정색' ('정희')

    [종합] "할 말 있으면 직접 와"…김신영, 지호와 열애설에 '정색' ('정희')

    개그우먼 김신영이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했다.이날 김신영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서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성되었더라. 모 아니면 도, 제 루머는 중간이 없더라"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다. 제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냐.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들이지 않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MBC로 오시라"라고 덧붙였다.또 "친한 동생이라 옷을 빌려줬다. 옷도 빌려주면 안 되냐. 팔찌는 2008년에 샀다. 동생 출근길, 팬미팅할 때 예쁘게 내보내고 싶어 빌려줬다. 많은 분이 해명을 요구하시는데 이게 해명거리가 안 된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사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었다. 몇 년 전엔 심지어 비디오 파문이 있어서 그렇게 체력 없다고 얘기했더니 이번엔 또 다른 파문으로..."라며 "제 SNS에 외국 분들이 댓글을 다는데 F로 시작하더라"라고 오마이걸 외국 팬들이 악플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는 '[김신영♥여자 아이돌 연애] 이게 왜 진짜야...? 아이돌 찐팬이 폭로 후 탈덕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슬의생2' 신원호 PD "익송 커플, '응답' 색깔과 비슷…멜로 느낌 많이 걸러냈다" [인터뷰②]

    '슬의생2' 신원호 PD "익송 커플, '응답' 색깔과 비슷…멜로 느낌 많이 걸러냈다" [인터뷰②]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가 배우 조정석과 전미도의 러브라인에 관해 "적당한 밀도를 지키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시즌제 드라마로 주 1회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시 이례적인 도전에 걱정과 우려가 컸으나 작전은 성공했다. 이후 탄탄한 고정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신 PD는 7일 '슬의생2' 종영을 맞아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익준(조정석 분)이랑 채송화(전미도 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가장 잘 해왔던 색깔이긴 했다.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타이밍의 엇갈림, 여러 상황의 엇갈림, 그 가운데서 애타는 마음과 결국엔 절절하게 이루어지는 스토리 축은 워낙 '응답하라' 시리즈 때부터 많이 보여줬던 색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때보다는 더 연한 색깔로 가야 된다고 생각했다. 친구들 간의 케미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은근하게 시즌1과 시즌2 전체의 축이 되어줘야 했던 러브라인이다. 그래서 선을 넘지 않는, 아주 조금씩 보는 분들도, 캐릭터들도 서서히 물들도록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찍으면서 좀 과하거나 너무 멜로 느낌이 드는 것들을 많이 걸러내고 조금 더 천천히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키였던 것 같다. 11회 마지막 씬에서 롱테이크로

  •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방영 이후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 줬어요. 근데 지인들은 완전히 낯설어했죠. 제가 사나워 보이거나 센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저렇게 순한 표정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죠.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배우 김도완이 첫 로맨스 코미디(이하 로코)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상당한 그였지만, 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큰 성장을 일궈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종영 이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김도완은 "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로코다 보니까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살짝 대견하기도 하다. 안 했던 걸 해냈기 때문"이라며 "로코라는 장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미소 짓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도완은 원작 웹툰의 인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