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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연애 경험' 치타, 솔직 고백 "연인간 경제력 차이, 걸림돌된다" ('끝내주는 연애')

    '공개 연애 경험' 치타, 솔직 고백 "연인간 경제력 차이, 걸림돌된다" ('끝내주는 연애')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치타가 경제력 차이로 부딪혔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MC군단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커플이 등장한다. 이들의 고민은 다름 아닌 경제력 차이. 여자의 생활비 지출은 한 달에 500만 원에 달하는 반면, 남자는 약 30만 원일 정도로 차이가 큰 커플의 등장에 MC들도 크게 놀란다.이날 5MC가 커플 간 경제력 차이에 대해 불꽃 토론을 펼치는 가운데 센 언니 치타가 이와 관련된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놓는다. 벼랑 끝 커플의 사연을 본 치타는 "경제력 차이가 결국엔 걸림돌이 된다"며 현실적인 생각을 밝힌다. 이어 치타는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경제력 차이 나는 연애의 단점을 이야기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스윗가이 온주완은 '끝내주는 연애' 녹화 사상 처음으로 분노한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남자친구의 아픔에 공감하며 VCR을 지켜보던 온주완이 사연남의 '한 마디'에 경악하고 마는 것. 이에 온주완은 "나오기만 해봐라"라며 그의 출연을 벼르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온주완이 폭발한 까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홍기, "블랙핑크가 봤다면 욕심낼 것"…치타 무대에 '박수' ('조선판스타')

    이홍기, "블랙핑크가 봤다면 욕심낼 것"…치타 무대에 '박수' ('조선판스타')

    판정단 크리스티안, 김나니, 치타, 김동완, 김조한이 참가자들의 서포터로 무대에 함께 나섰다. 23일 방송된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판정단이 도전자의 서포터로 함께 무대를 만드는 ‘네 번째 판-사생결판’이 이어졌다. 지난 주 뮤르가 580점을 획득하며 1등으로 올라섰고, 그 뒤를 이어 김산옥(577점), 퀸(565점), 경성구락부(560점), 김란이(556점)가 5위까지를 차지했다. 한편 ‘사생결판’에 진출한 15인 중 민은경, 박성우, 유태평양 3인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아쉽게도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의 첫 무대는 ‘조선판스타’의 대표 끼쟁이 조주한과 멕시코에서 온 글로벌 판정단 크리스티안의 ‘Show+라밤바+군밤타령’이었다. 이들은 멕시코 민요와 한국민요의 조합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 판정단 윤일상은 “연희는 악, 가, 무 일체의 종합예술인데 그걸 다 보여준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신영희는 “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쳐서 두말할 나위 없다. 근데 ‘군밤타령’을 몇 소절 더 했더라면…”이라며 적은 분량의 소리를 아쉬워했다. 스페셜 판정단 왕기석도 “결승전의 축하무대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연희 전공자니 연희 부분을 더 많이 섞었으면 어땠을까 싶다”며 조주한의 장점을 한껏 끌어올리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 조주한은 최고 98점, 최하 90점으로 총점 564점을 획

  • "MSG 없는 리얼"…붐→초아 '끝내주는 연애', 기존 연애 토크쇼와 뭐가 다를까 [종합]

    "MSG 없는 리얼"…붐→초아 '끝내주는 연애', 기존 연애 토크쇼와 뭐가 다를까 [종합]

    사랑에 진심인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 초아,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애 고민 타파를 위한 특급 조력자로 나선다. 1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붐은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연애하기 너무 힘들어졌다. 그래선지 좀더 연애가 소중해진 것 같다"며 "벼랑끝까지 가게 된 연인들에게 좀더 나은 솔루션을 해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솔루션의 중심에는 온주완이 있다. 너무 따뜻하고 그 입장이 돼서 솔루션을 주더라. 여러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주완은 "모든 사람의 사랑은 불완전하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의 솔루션을 통해 완전에 가까운 형태의 사랑으로 변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초아는 "오래 놀면서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TV를 볼때마다 붐 선배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다 재미있어서 믿음직스러웠다. 이 조합으로 연애 프로그램을 하면 무슨 느낌일까 생각이 들어서 듣자마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연애 상담 스타일을 묻자 초아는 "연애 상담을 해본 결과 친구에 빙의해서 조언하고 나면 내일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의견을 내기 보단 공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끝내주는 연애'는 위기에 놓인 커플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는다. 붐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

  • 치타 "이건 가스라이팅" 분노 ('끝내주는 연애')

    치타 "이건 가스라이팅" 분노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치타가 분노한 '벼랑 위의 커플' 사연이 소개된다.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고백 배송'과 연애를 끝낼지, 말지 고민하는 '벼랑커플'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는 '벼랑위의 커플' 두 코너로 이루어진다.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연애' 대망의 첫 방송을 장식할 '벼랑커플'의 연애 고민이 깜짝 스포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는 주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모두 차단 시키는 남자친구의 집착에 지친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MC들은 이 '벼랑커플'의 데이트 VCR을 보던 중 단순한 질투를 넘어서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경악을 표했다고. 특히 치타는 "이건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곧 남자친구의 집착에 숨어있는 반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MC들은 "이러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남자친구의 입장에 공감했다는 전언. 이에 MC들을 놀라게 한 충격 반전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또한 이들 커플이 함께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하는데. 이를 본 붐이 "올해 내가 본 화면 중에 제일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숨 막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한다. 이어 MC들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벼랑커플'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솔

  • 초아, '최악의 연애' 고백한 온주완의 전 여친…"나랑 비슷해" ('끝내주는 연애')

    초아, '최악의 연애' 고백한 온주완의 전 여친…"나랑 비슷해"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MC들의 연애 토크가 폭발한다. 12일(화)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까지 사랑 좀 해 본 다섯 MC가 연애 해결사로 모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일 '끝내주는 연애' 제작진이 이들의 첫 녹화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에 진심인 MC들이 모인 만큼, 이들은 처음부터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시작했다. 먼저 붐은 달달한 사연 대신 아픈 사연을 먼저 꺼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고. 특히 붐은 자신의 '파이팅 넘치는 성격'이 연애할 때 문제라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온주완은 자신이 겪은 최악의 이별썰을 공유했다. 이때 초아가 온주완의 전 여친이 택한 이별법에 공감하며 "나와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과연 초아는 공감하고, 온주완은 최악이라고 말한 그 이별 방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같이 한 번 시작된 이들의 연애 토크는 쉴 새 없이 이어져 오프닝만 한 시간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제각각 다른 MC들의 연애 스타일이 재미있는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풍성한 웃음을 만들어 냈다고. 이에 다섯 MC의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이 고민 사연들에 조언을 할 때는 어떻게 묻어날지 '끝내주는 연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끝내주는 연

  • 치타 "현실적 조언해주는 따끔한 MC" 각오 ('끝내주는 연애')

    치타 "현실적 조언해주는 따끔한 MC" 각오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현실적이고 따끔한 언니 치타가 돌아온다.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등 사랑 좀 해 본 다섯 MC가 연애 해결사로 모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그중 치타는 다른 고민 상담 토크쇼를 진행해 본 적이 있는 경력직 MC다. 당시 치타의 냉철하고 직설적인 조언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치타가 '끝내주는 연애'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6일 치타가 '끝내주는 연애'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앞으로 임하는 각오를 담은 인터뷰가 공개됐다.먼저 치타는 "원래도 고민 상담이나 사연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출연자들의 사연만 받아서 상담을 해줬다면, '끝내주는 연애'는 사연자와 직접 대면해서 상담을 해주는 콘셉트라 더 딱 맞는 상담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처럼 사연자 커플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MC들과 소통하다는 점은 '끝내주는 연애' 만의 큰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더 사연자들의 연애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덧붙여 치타는 "보통 연애 프로그램에는 주로 화나고 답답한 사연들 위주가 많다면, '끝내주는 연애'에는 달달하게 고백하는 사연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더욱 다

  • 치타, 'K-팝'넘어 'K-소리' 주목…"틈틈이 국악 공부 중" ('조선판스타')

    치타, 'K-팝'넘어 'K-소리' 주목…"틈틈이 국악 공부 중" ('조선판스타')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가수 판정단으로 활약 중인 래퍼 치타가 “무대를 볼 때마다 제가 더 감동과 위로를 받는다”고 가슴 벅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란 점이 너무 신선해서 출연을 결정했다”는 치타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을 만났지만, ‘조선판스타’에는 특히 쟁쟁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란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또 “참가하시는 분들 하나하나의 무대를 볼 때마다 국악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무대마다 제가 더 감동과 위로를 받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은 국악인뿐 아니라 다른 음악 장르의 가수, 대중의 귀를 대변하는 15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주는 ‘스타’의 수에 따라 참가자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에 대해 치타는 “판정단이 국악인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견을 다양하게 공유할 수 있다”며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뮤지션으로서 치타는 “무대에 올라갔을 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무대 장악력,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한지 등 여러 가지가 중요하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국악만이 줄 수 있는 전율과 감동이 무대에서 얼마나 잘 표현하고 전달됐는지를 가장 큰 기준으로 삼는다”고 강조해, ‘국악’ 자체에

  • 치타, '희망TV' MC 발탁…션과 호흡

    치타, '희망TV' MC 발탁…션과 호흡

    래퍼 치타가 '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 MC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가 준비한 코로나19 위기극복프로젝트다. 특히 지난 1999년 IM...

  • '신박한 정리' 박나래 "나래바→치타바, 연예인들 핫플레이스"

    '신박한 정리' 박나래 "나래바→치타바, 연예인들 핫플레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치타와 함께 애주가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신애라, 윤균상과 함께 가수 치타의 집을 찾았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힙합 스웨그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사석에서 봤던 잘 아는 동생”이라며 의뢰인 치타를 소개했다. 또한 “단둘이 사는 걸로 알고 있다”는 윤균상에게 “그것은 가짜 뉴스다...

  • 치타, 이승기 다녀간 치타BAR→타투 새긴 父 향한 효심 [종합] ('신박한 정리')

    치타, 이승기 다녀간 치타BAR→타투 새긴 父 향한 효심 [종합] ('신박한 정리')

    '신박한 정리' 래퍼 치타가 치타BAR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치타가 어머니와 반려동물까지 여덟 식구가 함께 모여 사는 집을 공개하며 정리를 요청했다. 이날 치타는 고양이 네 마리와 강아지 두 마리, 엄마까지 총 여덟 식구를 공개하며 "우리 모녀에게 6마리 반려동물이 대화의 창구가 되고 활력이 되지만 정리가 안되는 건 사실"이라...

  • '엠카' 치타, 신곡 '빌런' 최초공개…매혹+카리스마

    '엠카' 치타, 신곡 '빌런' 최초공개…매혹+카리스마

    가수 치타가 신곡 ‘Villain'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치타는 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Villain'(빌런)(Feat. 제이미)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치타는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를 꾀한 신곡 'Villain'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매혹적인 빌런으로 변신한 치타는 기존 파워풀한 스타일에서 세련되고 그루브한 매력을 선사했고,...

  • '라디오쇼' 치타 "한 달 수입? 어제 금목걸이+귀걸이 500만 원어치 샀다"

    '라디오쇼' 치타 "한 달 수입? 어제 금목걸이+귀걸이 500만 원어치 샀다"

    가수 치타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다.1일 오전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치타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치타는 DJ 박명수를 만나 '센 언니'의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신곡 'Villain(빌런)'을 통한 스타일 변화는 물론, 가수가 아닌 김은영으로서의 반전 면모도 보이며 1시간을 꽉 채웠다.치타는 한 달 수입에 관해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에 가서 금목걸이와 금귀걸이 등 500만 원어치를 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치타는 "엄마가 사줬다"고 덧붙이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고민 상담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치타는 박명수가 "요즘 만사가 귀찮고 화만 내게 된다"고 토로하자 "잘 나간 지가 오래됐으니 잃어봐야 정신 차리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크게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치타는 자신과 관련한 키워드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전했다. 그는 '센 언니'에 관해 "나의 일부다. 내 안에 있는 모습이기에 거짓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은영'에 대해서는 "지켜줘야 하는 나다. 김은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더 겁이 없는 어린 친구였다. 걱정이 별로 없고 부딪히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박명수는 '빌런'을 듣고 극찬했다. 그는 "세련된 느낌이다. 절대 흘려듣지 못하는 노래다. 제이미의 보컬도 좋고 노래에 잘 녹았다. '빌런'으로 치타의 매력을 더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한편

  • 치타, 긴 생머리로 변신

    치타, 긴 생머리로 변신

    가수 치타가 긴 생머리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치타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치타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짧은 머리에서 벗어나 긴 머리로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를 발산했다. 화이트와 블랙 슈트 착장으로 여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치타 특유의 눈빛은 여전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매혹적인 비주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치타의 모습에 팬...

  • 치타·남연우, 최근 결별…2년 공개 열애 마침표

    치타·남연우, 최근 결별…2년 공개 열애 마침표

    가수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의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 헤어졌다. 결별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남연우의 소속사 호수컴퍼니 역시 "남연우가 최근 치타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했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

  • '남연우♥' 치타, "내 남친 누구야?"…양동근 "누군데?" 굴욕 선사

    '남연우♥' 치타, "내 남친 누구야?"…양동근 "누군데?" 굴욕 선사

    래퍼 치타가 절친한 지인 양동근에게 굴욕을 당했다. 치타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9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멤버들의 절친을 한 명씩을 초대하는 '찐친 따블 페스티벌(찐따페)'에서 양동근의 친구로 나타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키워드를 맞추는 게임에서 그 미스터리 친분 관계를 증폭시킨다. 치타는 '남연우'라는 단어를 보고 양동근에게 "내 남자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