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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엘 '손도 이쁜 하트'

    [TEN 포토] 이엘 '손도 이쁜 하트'

    배우 이엘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범 '하트 뿌려요'

    [TEN 포토] 김재범 '하트 뿌려요'

    배우 김재범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범 '보조개 미남 인사'

    [TEN 포토] 김재범 '보조개 미남 인사'

    배우 김재범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 '눈부신 유지사제'

    [TEN 포토] 류경수 '눈부신 유지사제'

    배우 류경수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경수 '대세배우의 청룡 나들이 '

    [TEN 포토] 류경수 '대세배우의 청룡 나들이 '

    배우 류경수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다름 '반가운 인사'

    [TEN 포토] 남다름 '반가운 인사'

    배우 남다름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준 '설레이는 청룡 나들이'

    [TEN 포토] 하준 '설레이는 청룡 나들이'

    배우 하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두 눈에 별을 박은 것처럼'

    [TEN 포토] 윤아 '두 눈에 별을 박은 것처럼'

    배우 임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저 부르셨어요?'

    [TEN 포토] 윤아 '저 부르셨어요?'

    배우 임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

    [TEN 포토] 윤아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

    배우 임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수정 '얼음공주의 꽃미소'

    [TEN 포토] 정수정 '얼음공주의 꽃미소'

    배우 정수정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수정 '만찢녀의 발걸음'

    [TEN 포토] 정수정 '만찢녀의 발걸음'

    배우 정수정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수정 '밀착드레스로 돋보이는 몸매'

    [TEN 포토] 정수정 '밀착드레스로 돋보이는 몸매'

    배우 정수정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수정 '생머리 휘날리며'

    [TEN 포토] 정수정 '생머리 휘날리며'

    배우 정수정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모가디슈'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문소리·설경구 주연상 영예

    [종합] '모가디슈'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문소리·설경구 주연상 영예

    영화 '모가디슈'가 제42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배우 문소리, 설경구가 남녀주연상을, 배우 김선영, 허준호가 남녀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산어보'는 스태프상 부문을 휩쓸었다.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최우수작품상인 영화 '모가디슈'의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제가 기억나는 이름은 361만 관객들이다. 코로나 4단계에도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제 돈을 들여 다시 극장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저는 촌스럽게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한국영화는 한국영화 관객들이 있기에 존재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모가디슈'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던 강 대표는 "회사 창립 후 가장 받아보고 싶었던 상이다. 361만이나 되는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셨다는 걸 살면서 잊지 않고 매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류승완 감독은 시상자로 나온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에게 감독상 트로피를 건네 받았다. 류승완 감독은 "감사하다. 화면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상이다. 앞사람들 때문이다. 감사하긴 한데 이 사람들과 붙이면 대한민국 그 어떤 영화 감독도 좋아할 사람이 없을 거다. 이거는 참고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승완 감독은 "되게 떨린다.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영화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고, 그 중에서도 이 영화는 특별히 더 그렇다. 모든 수없는 배우들과 그 먼 케냐에서 모로코까지 왔던 수많은 배우들, 그 분들이 4개월 동안 제게 믿음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