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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유재석, 진행력 없다고 하더라…'안하던 짓' 메인 MC아니다"

    조세호 "유재석, 진행력 없다고 하더라…'안하던 짓' 메인 MC아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부족한 진행력을 키워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연출 강성아, 이민재PD가 참석했다. 최시원은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MC가 한 명이 아닌 무려 5명이다. 실제로 메인 MC는 누구였을까. 유병재는 "일단 조합이 너무 좋았다. 총 네번 정도 녹화를 진행했는데, 체감적으로 얼추 정리됐다. 예민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 부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조세호 형은 절대 아닌 것 같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라면서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어떤 분으로 흘러가더라. 티를 내지는 않지만 메임 MC가 드러나긴 한다"고 덧붙였다. 토크 예능 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오랜 기간 진행해온 조세호는 "저도 욕심을 내봤는데, 제 자리가 아닌 것 같더라"라며 "많은 것들을 배웠다. 첫 회에 합을 맞춰봤을 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잘 해낼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유퀴즈'를 하면서 재석이 형이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토크 파괴력은 있으나 진행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라며 "어쩌다 보니 여기서 맏형이다. 동생들 이야기를 잘 받아주고 융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생들이 절 좋아해 주니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할 것. 욕심을 내보자면 진행력을 키워보겠다"라고 말했다.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첫

  • "얼굴·키·가창력 다 가진 주우재"…김숙 고춧가루 팍팍 "근데 싸가지 없어" ('홍김동전')

    "얼굴·키·가창력 다 가진 주우재"…김숙 고춧가루 팍팍 "근데 싸가지 없어" ('홍김동전')

    KBS 예능 ‘홍김동전’ 멤버들을 지옥에 빠트린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안방극장에 웃음천국을 선사했다. 지난 11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36회는 ‘갓생 살기 프로젝트’ 편이 그려졌다. 드레스 코드는 MZ 룩으로 멤버들의 각양각색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 김숙, 우영은 완벽한 MZ 룩을, 조세호는 2% 부족한 드레스 코드를 보였고 홍진경은 뒷태만큼은 완벽한 MZ세대 모습을 선보여 멤버들이 “뒷태 미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펼쳐진 가운데 동전 앞면은 갓생 뒷면은 고생이었다. 주우재, 홍진경이 연속으로 뒷면이 나오며 고생을 예약하는 듯했지만 김숙, 조세호, 우영이 연속으로 동전 앞면을 뽑으며 멤버들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갓생 살기 첫 번째 프로젝트는 노래 배우기로 멤버들은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라도를 만나 노래 실력을 평가받고 코칭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경은 라도를 보자마자 “한 곡 주실 수 있나요?”라며 노래에 대한 열망을 분출했다. 홍진경은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셨잖아요”라며 라도의 마음에 들기 위해 검색까지 하며 지식을 뽐냈지만 말하는 족족 틀리는 오답에 결국 무릎을 꿇고 사죄해 멤버들과 라도를 폭소케 했다. 본격적으로 노래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우영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라도는 “모닝 커피가 생각난다”라며 끼, 발성, 리듬감 모두 만점을 줬다. 보라빛 향기를 부른 김숙은 라도에게 낫토가 생각난다며 구수한 느낌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런가 하면 라도는 주우재의 노래를 듣자마자 주우재에게 반했고 “가수 라디가

  • [종합] '번아웃 고백' 주우재 "트와이스 콘서트장 있던 조세호, 통화 종료에 서운"('홍김동전')

    [종합] '번아웃 고백' 주우재 "트와이스 콘서트장 있던 조세호, 통화 종료에 서운"('홍김동전')

    번아웃을 고백한 모델 주우재가 조세호에게 서운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35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멤버들이 '동화 속 주인공의 하루를 보냈다. 주제는 '동화 같은 하루'로 멤버들은 콩쥐팥쥐, 혹부리 영감, 심청전 3가지 동화 테마의 주인공이 되어 하루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은 지난주 있었던 숙개팅에서 김숙이 남자 1호, 2호와 연락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줘 모두를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에 나섰다. 첫 번째 게임은 콩쥐팥쥐 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멤버 중 한 명이 두꺼비가 되어 물이 새어 나가지 않게 온몸으로 구멍을 막는 게임이었다. 동전 앞면이 나오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첫 타자로 조세호가 나섰고 앞면이 나와 두꺼비가 됐다. 어린이날과 동시에 우영의 생일이 4월 30일이라는 것이 공개되며 우영의 생일 잔칫상이 즉석에서 차려졌다. 이에 게임에서 실패할 때마다 우영의 생일상 음식이 하나씩 빠지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시도에서 홍진경이 독에 부어야 할 물을 조세호의 얼굴에 붓는 바람에 아쉽게 실패해 불고기를 반납하고 말았다. 그러나 심기일전한 두 번째 시도에서 완벽히 성공해 우영의 생일상은 얼추 모양을 갖추게 됐다. 제작진은 번외 게임으로 불고기를 걸고 더 큰 구멍이 뚫린 독을 준비했고, 이번에는 생일자 우영이 두꺼비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우영은 계속해서 쏟아지는 물에 "나 X 쌀 것 같아. 진짜야"라고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불고기 되찾기는 실패했지만 막내 우영을 지킨 멤버들은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밥을 먹던 주우재는 최근 심적으로 힘

  • 주우재, 조세호에 "기교 없이 해야" 훈수…결혼 정보 회사 대표도 홀린 노래 실력 ('홍김동전')

    주우재, 조세호에 "기교 없이 해야" 훈수…결혼 정보 회사 대표도 홀린 노래 실력 ('홍김동전')

    주우재가 결혼 정보 회사 대표님의 마음마저 사로잡는다.오늘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3회에서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은 물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 스킬을 선보인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특강을 펼친다.이중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멘트와 행동을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가 “소개팅에서 피해야 하는 노래가 있냐”라고 질문하자 성대표는 “(소개팅에서)노래는 좀...”이라며 조세호의 노래를 사전에 차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기교 없는 노래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조세호 성대모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감미로운 주우재의 노래 솜씨에 성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태세 전환을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조세호는 성대표에게 투정을 부리며 항의하기 시작했지만 성대표는 조세호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성대표가 주우재의 노래 실력에 빠져들자 서러움이 폭발한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성대표에게 귀여운 질투를 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홍진경 "결혼 20년 넘었으면 싱글, 남사친 못 만나면 남편도 안 만나" ('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결혼 20년 넘었으면 싱글, 남사친 못 만나면 남편도 안 만나" ('홍김동전')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한 지 20년이 넘으면 싱글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도전 골든벨' 콘셉트로 꾸며진 '동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이날 연애를 주제로 후배들의 연애 사연을 듣고 멤버들이 참견한 후 조언을 잘해 준 프로 연애 참견러에게 투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첫 번째는 1년 동안 연락만 애매하게 이어가고 있는 썸 사연이 등장했다. 썸일지 아닐지를 묻는 사연에 홍진경은 "나는 썸은커녕 25년간 남자에게 연락 온 적이 없다"며 본인의 썸 궁핍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주우재는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매운맛 조언과 함께 상대와 연락을 끊을 것을 조언했고, 홍진경은 "여기저기 걸쳐 놔라"라며 "그 남자를 두번째로 둬라"라고 조언했다. 김숙은 "지금이 끊어놓을때다. 끊어야지 연결이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서 공감을 샀다. 썸에 이은 두 번째 사연은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인 남사친, 여사친 문제로 홍진경과 주우재는 여기서도 의견이 갈려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애인이 생기면 여사친, 남사친은 알아서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홍진경은 사귀는 사람 있다고 친구를 만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홍진경은 "난 애인이 다른 여자랑 단둘이 밥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며 우정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말했다. 주우재는 "만약 진짜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정말 예쁜 여사친과 단둘이 밥을 먹는다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아무렇지도 않다. 친구지 않냐"라며 "싱

  • 주우재, '월클' 방탄소년단 지민에 반했다 "슈스의 매너에 감동"

    주우재, '월클' 방탄소년단 지민에 반했다 "슈스의 매너에 감동"

    모델 주우재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주우재는 29일 "지민이 홍김동전에..? 이왜진 이 날 다들 슈스의 매너에 감동함.. 목요일 저녁 8:30 KBS2 #홍김동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우재와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지민은 '홍김동전' 멤버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끈다. 지민이 출연한 '홍김동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키 188cm·57kg=서장훈 재산 2조원"…주우재, 실제 몸무게 공개 '깜짝' (미우새)

    [종합] "키 188cm·57kg=서장훈 재산 2조원"…주우재, 실제 몸무게 공개 '깜짝' (미우새)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모델 워킹으로 비주얼을 뽐낸 주우재는 키 188cm에 몸무게 57kg란 소문에 대해 “다 모함”이라며 “형, 누나들이 자꾸 57kg라고 해서 그렇다. 다들 진짜인 줄 아는데 60kg 중후반은 된다. 45kg라고 하면 믿지 않지만 57kg는 그럴 듯해서 믿는 것"이라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약간 믿었다, 흡사 서장훈 재산 2조설 같다"며 웃었고, 현재 몸무게가 60kg대인지 묻자 주우재는 "자칫하면 70kg 넘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만 유튜브 촬영 등을 위해 외부 작업실을 구했다며 '반 자취'를 하고 있다고 밝힌 주우재. 그는 ”부모님이 계시니 (방송하기) 민망하더라, 늦은 귀가에 부모님 불편할까봐 집 근처 혼자만의 작업실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6~70%는 본가에 있다는 말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때 작업실 가냐"며 물었고, 주우재는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며  당황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신동엽은  "아 그래서 '작업'실?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출연 위해 개인기 연습한다고 주우재는 김장훈 성대모사를 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이에 주우내는 "어머님들 앞에서 처음인데 치욕스럽다. 땀이 난다"며 민망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키 190cm에 57kg"…주우재, 실제 몸무게 공개 '깜짝' ('미우새')

    "키 190cm에 57kg"…주우재, 실제 몸무게 공개 '깜짝'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MZ 픽 예능 대세’ 주우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이날 주우재는 거침없는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해 모(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서장훈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주우재에게 “키가 190cm에 몸무게가 57kg인가요?”라며 농담을 던진다. 이에 주우재는 “장훈이 형이 자꾸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라며 오히려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또한 주우재는 평소 예능 출연을 위해 갈고닦은 김장훈, 김동률, 조성모의 모창 개인기를 선보인다. 그가 진땀을 빼며 개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에 母벤져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반 자취를 하고 있다는 주우재는 “부모님과 합가를 했지만 작업실을 따로 얻어 양쪽을 오가며 지낸다”고 밝힌다. 작업실을 얻은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만 거기에서 지내냐”라고 놀리자 신동엽 역시 “그래서 작업실”이라며 짓궂은 장난을 이어간다고 해 주우재가 반 자취를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우재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주우재, "연애 프로서 바지 벗겨져 엉덩이골 노출" 흑역사 고백('홍김동전')

    [종합] 주우재, "연애 프로서 바지 벗겨져 엉덩이골 노출" 흑역사 고백('홍김동전')

    주우재가 촬영 중 엉덩이가 노출됐던 흑역사를 털어놨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1박2일 오마주'의 마지막 미션인 입수 복불복이 펼쳐졌다. 동전 던지기를 통해 우영을 제외한 홍진경, 김숙, 주우재, 조세호가 모두 입수에 확정된 가운데 이들은 여의도에 설치된 워터파크에서 '홍김동전'의 대박을 기원하며 입수에 성공한다. 또한 유일하게 입수에서 제외됐던 우영까지 입수에 동참했다. 이어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한 K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의 오마주가 펼쳐졌다. 역사 속의 인물 코스프레로 우영은 왕으로 변신해 자신을 '우왕좌왕'이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한양에서 관상 보는 김내경으로, 조세호는 추노의 장혁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주우재는 전우치로 변신했는데 '홍김동전' 멤버들은 "뒷모습만 보면 강동원"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런 가운데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멤버는 홍진경. 홍진경은 두 눈을 치켜뜬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장희빈’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동전 던지기의 앞면은 '역사저널 그날', 뒷면은 '흑역사저널 그날'로 앞면은 역사 퀴즈를, 뒷면은 멤버들의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이 준비됐다. 주우재는 "내 흑역사를 폭로하는 자가 누구든지 혼자서는 안 죽는다"라고 말해 주우재의 지인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지인들을 향한 첫 번째 질문은 ‘내 지인은 자기 분수를 모른다'였다. 이에 주우재 지인은 "주우재는 모든 연애 프로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주우재

  • 주우재, 우월한 비율 남친룩의 정석...매우 침착한 여행

    주우재, 우월한 비율 남친룩의 정석...매우 침착한 여행

    모델 주우재가 근황을 전했다.주우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침착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우재는 헤드셋을 낀 채 비행기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주우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활약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명품백 사달라 조르더니 외제차 요구까지…안하무인 여친 '경악' ('연참')

    명품백 사달라 조르더니 외제차 요구까지…안하무인 여친 '경악' ('연참')

    고민남이 남들 하는 건 뭐든 따라하는 여자친구를 버거워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167회에서는 3세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30세 직장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남은 9개월째 연애를 하면서 말라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친구들이 하는 건 전부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친구 때문이다. 여자친구는 친구가 울릉도 여행을 다녀오자 자신도 울릉도에 여행을 가야겠다며 고민남을 조른다. 여기에 친구가 명품을 선물 받자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명품 선물을 달라고 요구한다. 다음에 사준다는 고민남의 말에 여자친구는 다음이 언제냐며 코치코치 캐묻더니 6개월이나 남은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떼를 쓴다. 이에 고민남은 다시 알아듣게 설명하는데 여자친구는 대신 고민남이 전에 사줬던 가방을 팔아 사겠다고 말해 고민남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결국 고민남은 가방을 사주게 됐다고.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외제차를 시승하게 하더니 대뜸 계약하라고 말한다. 친구 남자친구도 외제차로 바꿨는데 고민남 나이에 이 정도는 타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한혜진은 "고민남 나이에? 여자친구, 뭐에 씌었나?"라며 황당해하고, 주우재는 "'누구 남자친구는 뭐 했던데' 이 말 싫다"고 말한다. 김숙은 "상대방도 무시하면서 생각에 갇힌 사람"이라고 지적한다. 그렇게 고민남은 외제차 계약 문제를 웃어넘겼는데 얼마 후 여자친구와 고민남을 모두 아는 동기에게 연락이 온다. 동기가 전한 연락에 고민남과 MC들은 모두 경악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고민남이 동기에게서 알게 된 소식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 [종합] 이대 나온 노윤서 "'일타' 인지도 신기해, 연예인병 걸렸단 男동생에 상처" ('런닝맨')

    [종합] 이대 나온 노윤서 "'일타' 인지도 신기해, 연예인병 걸렸단 男동생에 상처" ('런닝맨')

    '런닝맨'에서 노윤서가 출신학교부터 '연예인병'까지 모두 털어놨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노윤서와 방송인 주우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윤서는 "제가 데뷔한지 1년도 안됐다"면서 "제가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나왔다. 오늘 대학교 졸업식인데 '런닝맨'을 너무 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사진은 내일 가서 찍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교 졸업식 대신 '런닝맨' 출연을 선택한 것에 멤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유재석은 "'일타스캔들' 후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노윤서는 "너무 많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하다"고 했다. 노윤서의 말에 지석진은 "나처럼 길게 가려면, 건방지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형 신인 때 싸가지 없다고 선배들한테 욕을 그렇게 먹어놓고. 이 형이 선배들한테 인사를 건성으로 한다고 엄청 혼났었다"면서 일침을 가했고, 이에 지석진은 "그래서 그 때 깨달은 걸 얘기해 주는거다"고 받아쳤다.이어 노윤서는 남동생에 자신에게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는 노윤서는 "남동생이 고1인데, 어제 싸웠다. 제 말에 말대꾸를 너무 많이 하더라. 저한테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동생도 근거없이 그러지는 않았을거다"라면서 자세한 상황을 물었다.이에 노윤서는 "동생이

  • [종합] CCTV 설치·부모님 없다는 거짓말한 여친에…주우재 "소름" 깜짝('연참')

    [종합] CCTV 설치·부모님 없다는 거짓말한 여친에…주우재 "소름" 깜짝('연참')

    모델 주우재가 고민남의 사연에 소름 돋을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166회에서는 외롭게 혼자 자란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유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외롭게 혼자 자란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부모님 없이 자란 고민남은 한 여자의 고백을 받고 밀어냈지만, 상대가 자신의 처지와 같다는 사실을 알고 고백을 받아들였다.연애를 시작하고 여자친구는 30분마다 통화하기, 술자리에서 통화 모드를 켜고 모든 이야기 공유하기, 집에 CCTV를 설치하기 등 유별난 모습을 보였지만 고민남은 그마저도 사랑의 표현이라 느꼈다.하지만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우재는 "소름 돋을 것 같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혼자 컸다는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에 능한 사람"이라며 황당해했다.여자친구는 고민남이 고백을 거절했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했고, 어차피 자신에게 부모님은 없는 존재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은 적 없고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고아가 맞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고민남은 크게 충격받았다.곽정은은 "고민남이 기만당했다는 포인트는 알겠다. 하지만 똑같은 처지가 아니라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걸 우린 인간의 공감 능력이라 부르기로 했다. 그 공감 능력을 이번에 느껴보면 안 되겠나"라고 충고했다.한혜진 역시 "두 사람이 같은 사정이라는 가정하에 6개월 동안 잘 지냈다. 행복해지기 위해 살고 있지 않나. 자신을 돌아봐라"라고 동의했다.김숙은 "거짓말한 사람은 믿을 수 없다. 하지만 한

  • [종합] 주우재, 여친 친구와 썸탄 남친에 일침 "DM이 와도 안 읽으면 돼"('연참3')

    [종합] 주우재, 여친 친구와 썸탄 남친에 일침 "DM이 와도 안 읽으면 돼"('연참3')

    모델 주우재가 일침을 가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163회에서는 헌팅포차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민녀의 친구가 남자에게 끊임없이 호감을 보냈다. 남자는 고민녀에게 마음이 있었고 결국 친구의 쿨한 허락을 받은 뒤 고민녀는 남자와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술에 취한 친구는 자신과 고민녀의 남자친구가 계속 연락하고 있었다며 자신도 앞으로 연락하지 않을 테니 고민녀도 헤어져달라고 요구했다. 둘이 만나는 걸 도저히 볼 수 없다는 것.고민녀가 남자친구에게 따지자 남자친구는 친구의 일방적인 연락이었으며 한 번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하면 단념할 줄 알았지만 아무리 거절해도 친구가 연락해왔다고 변명했다. 남자친구가 보여준 톡 내용에는 친구가 남자친구를 협박하면서 술친구를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결국 남자친구는 친구의 연락을 차단하기로 약속했고, 고민녀 역시 친구를 끊어냈다.얼마 뒤 고민녀는 자신 몰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친구는 고민녀와 예전처럼 친구로 돌아가고 싶은데 고민녀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남자친구와 연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자친구 역시 자신 때문에 고민녀가 친구와 갈라섰으니 원래대로 되돌려놓으려고 만난 것이라고 동조했다. 고민녀는 자신을 속이고 만난 남자친구마저 믿을 수 없게 됐다.이런 상황에 대해 곽정은과 서장훈은 "실제 이런 일이 생기면 머릿속에 있는 쌍욕이 다 뛰쳐나왔을 것", "고민녀가 절대 오지 않을 곳에 만나 두 사람의 화해에 대해 의논한다? 이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냐"라며 황당해했다.

  • [종합] "병균 나누는 우정"…이말년·주호민·기안84·주우재, 생고생 무인도 생활('만찢남')

    [종합] "병균 나누는 우정"…이말년·주호민·기안84·주우재, 생고생 무인도 생활('만찢남')

    웹툰 연재를 중단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만화 안으로 들어가 무인도로 향했다. 티빙 새 예능 '만찢남'의 세계관이다. 세 사람과 함께 '모델테이너' 주우재도 무인도 생활을 함께했다. 네 사람은 '생고생 무인도 생활'에 학을 뗐다.27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재석 PD, 이보라 작가와 출연자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주우재가 참석했다.'만찢남'은 만화 속 주인공이 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가 만화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이다.황재석 PD는 "'침펄기주' 네 분이 어느 공간에 갇혀서 살아야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다 섞여있는 느낌이 드는 건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외부설계자, 즉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누군지 추리해가는 서스펜스 등 요소들이 다 있어서다. 혼합예능으로 봐주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황 PD는 "네 명을 모으면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 틀을 깨는 걸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밝혔다.김보라 작가는 "무엇을 상상하든 이 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 생존 버라이어티는 '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만찢남'에서는 주어진 대로 살아가야 한다. 만화가라는 직업적 특성도 고려했고 날 것의 재미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명확히 보일 것"이라고 차별점을 밝혔다.네 사람은 제작발표회를 하게 된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말년은 "평소에는 개인 방송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사회, 제작발표회까지 할 줄 몰랐다.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