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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위기를 기회로…'코믹마트' 백승훈X임준빈 "전 연령 다 웃겨드리겠다"

    [TEN 인터뷰]위기를 기회로…'코믹마트' 백승훈X임준빈 "전 연령 다 웃겨드리겠다"

    주말 밤을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던 개그 프로그램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에 따라 인기 개그맨들은 예능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로 발길을 돌리기도 하고,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지도가 낮은 개그맨들은 갈 곳을 잃었다. 유일하게 개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던 매개체가 사라진 것이다. 여기 유튜브 채널 '코믹마트'를 운영하는 두 청년이 있다. 구독자 51만 명에 달하는 이 채널은 두 명의 개그맨이 만들었다. 이들은 무려 ...

  • '코믹마트' 백승훈X임준빈 "16년 무명…안 해본 일 없다" [TEN 인터뷰]

    '코믹마트' 백승훈X임준빈 "16년 무명…안 해본 일 없다" [TEN 인터뷰]

    개그맨 백승훈, 임준빈이 무명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9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백승훈과 임준빈을 만났다. 약 11년 전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서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코믹마트'에 출연하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50만 유튜버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부터 세어보면 무명 생활은 더 길어진다. 그들은 "길고 길었던 16 년의 무명 생활을 견뎠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