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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누구보다 대업 원하고 지지한 분"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누구보다 대업 원하고 지지한 분"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유아인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분이(신세경)이 이방원(유아인)의 억울함을 대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세자 책봉에서도 밀려난데 이어, 개국공신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 연희(정유미)가 이방원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분이는 화를 내고, 연희...

  •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유아인-신세경 혼인 독려 "힘을 합쳐야 한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유아인-신세경 혼인 독려 "힘을 합쳐야 한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이 유아인과 신세경의 혼인을 독려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민다경(공승연)이 남편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의 혼인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다경은 분이를 불러 이방원과의 혼인을 밀어붙였다. 민다경은 이방원에게 “혼인을 하시지요, 분이를 첩으로 들이시라는 말입니다. 그...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정유미와 함께한 셀카 '빛나는 두 여신'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정유미와 함께한 셀카 '빛나는 두 여신'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함께 열연중인 정유미와의 셀카를 올렸던 것이 재조명되고있다. 신세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분이’로 완벽 변신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한복이 신세경의 매력을 배로 더해주고 있다. 깜찍한 포즈가 신세경을 더 돋보이게 했다. 정유미 또한 드라마...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새로운 왕 됐다…새 시대 열려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새로운 왕 됐다…새 시대 열려

    이성계가 드디어 왕이 됐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공민왕(이민엽)을 끌어내리고 새 왕이 된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신들은 공민왕을 찾아 “하늘에서 현미하고 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므로 여러 사람이 배반해 자리를 보존할 수 없어 하늘이 폐하는 바이다”라고 폐위를 전했다. 이후 정도전(김명민)은 옥새를 들고 이성계의 집으로 향했다. 대신들은 R...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점점 멀어지는 관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vs 김명민, 점점 멀어지는 관계

    유아인과 김명민 사이의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 정도전(김명민)은 이방원(유아인), 분이(신세경), 조영규(민성욱), 이방지(변요한) 등 심복들을 모은 후 이방원에게 정몽주(김의성)를 죽인 책임을 떠안겼다. 정도전은 “이제 새 나라가 건국되려 한다. 이방원은 그 과정에서 독립돼야 한다”면서 “정몽주를 죽인 걸로부터 이성계 장군은 ...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소중한 사람 지키고 싶어 무사 됐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한예리 “소중한 사람 지키고 싶어 무사 됐다”

    윤균상이 한혜리를 살렸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척사광(한예리)과 무휼(윤균상)이 마주했다. 이날 척사광은 포은 정몽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구하러 온 무휼에게 공양왕 상태를 물었다. 무휼은 “상태가 좋지 않으실 거다”라고 답했다. “왜 나를 죽이지 안았냐”는 물음에는 “낭자도 벽란도에서 절 죽이지 않았잖아요”라고 답했다. 무휼은 “소중한 사람들, 내 꿈 지키고 싶어서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죽인 자리가 네 자리”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김의성 죽인 자리가 네 자리”

    김명민과 유아인의 갈등이 깊어졌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처음부터 이 대업에 저의 자리는 없었던 거 아닙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그래. 원래 이 대업에 네 자리는 없었다. 헌데 네가 만들어냈구나. 포은이 죽은 자리가 너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

  • 신세경, 깜짝 설날 인사…“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신세경, 깜짝 설날 인사…“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배우 신세경의 설날 인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티비캐스트 채널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한복을 입고 야외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핫팩을 귀에 대거나 연기를 마친 후 후다닥 패딩을 챙겨 입는 등 겨울 촬영장의 신세경 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극 중 정유미를 노려봐야하는 장면을 찍은 직후 바로 “미안...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분이 맞아? '청순미 폴폴' 셀카 공개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분이 맞아? '청순미 폴폴' 셀카 공개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일상의 편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한 화장을 하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신세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 신세경, 도 넘은 악플러들 고소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할 것"

    신세경, 도 넘은 악플러들 고소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할 것"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신세경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2월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액터스는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정유미에 "엄마 전미선 만났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정유미에 "엄마 전미선 만났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신세경이 정유미에게 친모 전미선을 만났던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분이(신세경)이 무명에 속해 있는 친모 간난(전미선)을 만난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연희(정유미)에게 “언니, 사실 나 엄마 만났다. 엄마를 만났는데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다. 오라비에게도 말할 수 가 없다”라...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그녀의 눈물이 더 아픈 이유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그녀의 눈물이 더 아픈 이유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지난 25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이 그토록 찾았던 엄마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납치된 것으로 믿고 싶었지만 무명의 핵심 인물인 연향(전미선)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이제 자신을 찾지 말라는 모진 소리에 분이가 충격을 받았다.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엄마는 왜 엄마를 위해 살지 않냐”고 따져 묻자 “무명을 위해서 사는 것이 곧 나를 위...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보며 아련한 눈빛 '내 편이 되어줄까'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보며 아련한 눈빛 '내 편이 되어줄까'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아인이 신세경을 보며 고민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정도전(김명민)에게서 등을 돌린 후 홀로 길을 개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어딘지 모르게 변하셨다”라는 무휼(윤균상)의 말을 들으며 ‘외롭다. 이렇게 외로운 일인지 몰랐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분이(신세경...

  •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신세경에 "무명은 곧 나. 무명 위해 살 것"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신세경에 "무명은 곧 나. 무명 위해 살 것"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전미선이 신세경에게 무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분이(신세경)가 간난(전미선)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간난은 분이에게 “정도전을 따르며 세상을 바꾸려하지 말고 너만을 위해 살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분이는 “엄마는 왜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무명을 위해 사느냐”라며 울분을 토했...

  •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신세경에 모진 말 "이제 나 찾지 마라"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 신세경에 모진 말 "이제 나 찾지 마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신세경과 전미선이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분이(신세경)가 간난(전미선)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이는 친모 간난에게 “엄마, 무명이야? 그래서 우리 버렸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간난은 “그래. 난 무명이고, 그래서 너희 버렸다”라며 모진 말을 전했다. 이어 분이는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