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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류승룡 vs 이성민, 손님과 촌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손님' 류승룡 vs 이성민, 손님과 촌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손님’ 류승룡, 이성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이성민과 류승룡이 촌장과 손님으로 만났다. 영화 '손님'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이성민과 류승룡은 비밀을 가진 마을의 절대권력자인 촌장과 부르지 않았는데 마을로 발을 들인 피리...

  • [TENPHOTO] 천우희, 눈길 가는 새햐얀 피부(손님)

    [TENPHOTO] 천우희, 눈길 가는 새햐얀 피부(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배우 천우희가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천우희(손님) 배우 천우희(손님) 배우 천우희(손님) 구혜정 기자 photonine@

  • [TENPHOTO] 이성민 류승룡, '형제인 듯 형제 아닌 형제 같은'(손님)

    [TENPHOTO] 이성민 류승룡, '형제인 듯 형제 아닌 형제 같은'(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 배우 이성민과 류승룡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성민과 류승룡(손님)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이성민과 류승룡(손님) 구혜정 기자 photonine@

  • [TENPHOTO] 천우희, 여배우의 순수한 미소(손님)

    [TENPHOTO] 천우희, 여배우의 순수한 미소(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천우희(손님) 배우 천우희(손님) 구혜정 기자 photonine@

  • [TENPHOTO] 류승룡, '내가 피리 부는 사나이!'(손님)

    [TENPHOTO] 류승룡, '내가 피리 부는 사나이!'(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피리를 불고 있다. 피리부는 배우 류승룡(손님) 배우 류승룡이 피리를 불고 있다.(손님) 류승룡, '감독님! 피리 잘 부르죠?’ (손님) 구혜정 기자 photonine@

  • [TENPHOTO] 류승룡의 '삑사리'에 배꼽잡는 천우희(손님)

    [TENPHOTO] 류승룡의 '삑사리'에 배꼽잡는 천우희(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설명 도중 목소리가 갈라지자 배우 천우희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설명 도중 목소리가 갈라지자 배우 천우희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웃음 터진 배우들(손님) 류승룡 옆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배우 천우희(손님) 구혜정 ...

  • [TENPHOTO] 이준, 강렬한 눈빛 내뿜으며 입장(손님)

    [TENPHOTO] 이준, 강렬한 눈빛 내뿜으며 입장(손님)

    [텐아시아=구혜정 기자] 배우 이준이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준(손님) 배우 이준(손님) 배우 이준(손님) 구혜정 기자 photonine@

  • '손님' 김광태 감독이 밝힌 제목의 뜻 "이사할 때 '손 없는 날'에서"

    '손님' 김광태 감독이 밝힌 제목의 뜻 "이사할 때 '손 없는 날'에서"

    ‘손님’ 김광태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손님' 김광태 감독이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흔히 이사 갈 때 쓰는 '손 없는 날'이라는 말에서 제목을 착안했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김광태 감독은 “시나리오 쓸 때 즈음에 이사를 갔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지인에게 '손 없는 날 좀 봐줘라'고 하더라”며 “달력이라는 게 과학과 이성의 산물인데, 초자연적인 것을 계산한다는 게 ...

  • '손님' 류승룡 이성민 "이준의 현장 모습, 먹고 자고 뛰고 벌레 잡고"

    '손님' 류승룡 이성민 "이준의 현장 모습, 먹고 자고 뛰고 벌레 잡고"

    ‘손님’ 주연 배우 및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달리거나 자거나 벌레를 잡거나 먹거나.” 영화 '손님' 촬영장에서의 이준 모습이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성민은 “전기로 벌레 잡는 거 있죠. 그걸 굉장히 좋아했다”며 “밤만 되면 계속 그걸로 헤집고 다녔다”고 촬영장에서 이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류승룡은 “또 하나 있다”며 “평창에서 촬영했는데 어느 음식점이던 항상...

  • '손님' 천우희 "멜로 처음인데" vs 류승룡 "치열한 멜로를 꿈꿨지만"

    '손님' 천우희 "멜로 처음인데" vs 류승룡 "치열한 멜로를 꿈꿨지만"

    ‘손님’ 천우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멜로를 연기한 게 처음인데…” 영화 '손님' 천우희가 극 중 류승룡과 미묘한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천우희는 17살 차이의 류승룡과 미묘한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17살 차이인지 몰랐다”면서 “멜로를 연기한 건 처음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또 그는 “대부분 맡았던 역할이 나이보다 ...

  • '손님' 김광태 감독, "배우들, 시나리오보다 수십 배 더 잘 표현"

    '손님' 김광태 감독, "배우들, 시나리오보다 수십 배 더 잘 표현"

    ‘손님’ 주연 배우 및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우리가 사는 현재를 담을 수밖에 없다.” 영화 '손님' 김광태 감독이 연출 의도를 밝혔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김광태 감독은 “영화는 우리가 사는 현재를 담을 수밖에 없고, 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손님' 역시 우리가 사는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 배경은 한국전쟁 직후지만, 그때 당시에 모습과 지...

  • '손님' 이준, "충성을 다하는 역할, 제일 중요한 건 멍청하다"

    '손님' 이준, "충성을 다하는 역할, 제일 중요한 건 멍청하다"

    ‘손님’ 이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중요한 건 멍청해요.” 영화 '손님' 이준이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준은 극 중 촌장의 아들 남수 역을 맡았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충성을 다하는 역할인데, 제일 중요한 건 멍청하다”고 엉뚱한 말로 역할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정말 충성을 맹세하고, 마을 사람들을 위하고, 아버지를 따른다. 그런데 멍청하다”며 “그래서 몸을 ...

  • '손님' 이준, "아버지 이성민,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생각"

    '손님' 이준, "아버지 이성민,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생각"

    ‘손님’ 이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준이 영화 '손님'에서 촌장이자 아버지 역을 맡은 이성민에게 충성을 약속했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극 중 아버지로 호흡을 맞춘 이성민에 대해 “감동을 많이 받았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준은 “당시 '갑동이'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촬영이 겹쳐 힘들었다”며 “내 컨디션에...

  • '손님' 류승룡, 뛰어난 피리 실력 "뛰어나면서 불 때 피 났던 기억"

    '손님' 류승룡, 뛰어난 피리 실력 "뛰어나면서 불 때 피 났던 기억"

    ‘손님’ 류승룡.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류승룡이 피리 실력을 직접 선보였다. 류승룡은 영화 '손님'에서 떠돌이 악사 우룡 역을 맡았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류승룡은 피리 실력을 보여 달라는 박경림의 요청에 직접 피리를 잡았다. 촬영한 지 꽤 됐지만, 그의 연습을 알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또 류승룡은 “앉아서 연습했는데 이걸 뛰어다니면서 해야 한다는 걸 깜...

  • '손님' 이성민, 작품 선택 이유? "류승룡의 운과 안목 때문에" (웃음)

    '손님' 이성민, 작품 선택 이유? "류승룡의 운과 안목 때문에" (웃음)

    ‘손님’ 이성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류승룡의 안목과 운을 묻어가려고.”(웃음) 이성민이 영화 '손님'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손님' 제작보고회에서 이성민은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가 좋기도 했고”라며 “류승룡이 출연하니까”라고 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류승룡의 안목과 운을 묻어가려고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앞서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류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