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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비아이 ''마약논란후 첫 공식무대'

    [TEN포토] 비아이 ''마약논란후 첫 공식무대'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신나는 무대'

    [TEN포토] 비아이 '신나는 무대'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겁도없이' 무대'

    [TEN포토] 비아이 ''겁도없이' 무대'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포토] 비아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생각을 많이 하는편"

    [TEN포토] 비아이 "생각을 많이 하는편"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로 컴백'

    [TEN포토] 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로 컴백'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비아이 '4년만에 쇼케이스'

    [TEN포토] 비아이 '4년만에 쇼케이스'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인사하는 비아이

    [TEN포토] 인사하는 비아이

    가수 비아이(B.I)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아이, 마약 집행유예 기간인데 '나몰라라' 컴백 강행…유아인 법정 간 '기막힌 타이밍'[TEN피플]

    비아이, 마약 집행유예 기간인데 '나몰라라' 컴백 강행…유아인 법정 간 '기막힌 타이밍'[TEN피플]

    가수 비아이(김한빈·28)가 돌아온다. 나아가 언론과의 직접적인 스킨쉽을 예고했다. 과거 마약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시기도 기가 막힌다. 마약 사건으로 숱한 연예인들이 물의를 빚고 있다. 여기에 본인의 이름이 꼬리표처럼 달린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약 무마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 비아이가 오는 6월 1일 정규 2집 '투 다이 포'를 발매한다. 비아이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새롭지 않다. 이미 수년간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은 바 있다. 다른 점은 언론과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대마초 흡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년 만이다. 비아이는 2016년 4월 초강력 환각제인 LSD와 대마초 등의 마약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여러 차례 투약 및 흡입한 혐의를 받았다. 2019년 마약 혐의로 경찰에 수사받던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경찰에 진술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비아이는 모든 의혹을 인정하며 아이콘을 탈퇴했다. 재판 결과 비아이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는 징역형이다. 유죄로 징역형을 선고하지만, 집행은 미룬다는 취지다. 징역 3년이란 죄의 무게는 여전하다. 2021년 9월 선고 받은 뒤로 여전히 집행유예 기간이다. 아직 죄의 값을 오롯이 털어낸 게 아니란 뜻이다. 비아이는 대중의 '도의적 책임에 대한 판단'을 받은 적이 없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의 비호 아래 한정적 활동만을 펼쳤기 때문이다. 마약 논란 직후의 행보도 문제가 됐다. 2020년 8월 비아이가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과 가수 장윤정 등이 소속된 대형 엔터테인먼트다. 아이오케이컴

  • 검찰, YG 양현석에 면담강요죄 추가…'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2차전[TEN이슈]

    검찰, YG 양현석에 면담강요죄 추가…'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2차전[TEN이슈]

    검찰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면담강요죄'를 추가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 12일 양현석을 대상으로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다.이날 검찰은 공판에서 '예비적 범죄사실로 면담 강요 등 죄를 추가한다'는 내용의 공소장변경 허가신청서를 냈다. 면담강요죄는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 관련자나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을 행사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죄목이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검찰은 "원심은 피고인들을 무죄로 선고하면서도 피고인들의 행위가 '비난 가능성이 높은 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라며 "비난 가능성이 높은 행동을 했음에도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 물을 수 없다는 것은 사회의 일반적 정의 관념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이에 양현석 측은 "1심에서 협박이 있었다는 내용으로 진행하다가, 무죄가 나오니 용어조차 생소한 면담 강요로 바꿨다"며 "공소사실에 대한 입증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양현석은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받고 있다.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요구하거나, 협박한 혐의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양현석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양현석을 대상으로 항소를 한 상태다. 다음 공판은 오는 5월 24일 예정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비아이 '패션쇼 왔어요'

    [TEN 포토] 비아이 '패션쇼 왔어요'

     가수 비아이가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얼킨 ul:kin)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비아이 '스웨그 넘치는 포즈'

    [TEN 포토] 비아이 '스웨그 넘치는 포즈'

     가수 비아이가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얼킨 ul:kin)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비아이 '장난꾸러기'

    [TEN 포토] 비아이 '장난꾸러기'

     가수 비아이가 1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얼킨 ul:kin)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를 받은 부모를 둔 연예인은 두 부류로 나뉜다. 유명인 자녀의 이름을 빌려 사기를 치거나 자녀가 연예인인 것과 별개로 사기를 일삼거나. 전자는 자녀도 피해를 보지만, 후자의 경우 민망하긴 해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거액이건 소액이건 사기를 당한 입장에선 자녀들의 피해를 알 바가 아니다. 내 일상이 무너지고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삶이 피폐해지니까. 그렇다고 부모의 죄를 자녀가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 맞냐고 물었을 때 답을 내놓긴 어렵다. 채무와 사기 행각이 드러난 순간 가족사가 드러나면 무작정 부모의 책임을 나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전 축구선수 안정환이나 배우 한소희는 오래 전 연을 끊은 어머니가 자녀가 유명해진 뒤 이름을 팔아 큰 돈을 빌린 경우다. 한소희는 부모의 이혼 뒤 할머니 손에 자라 어머니와 왕래가 없었다. 그는 2020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한 차례 알게 된 뒤 힘닿는 곳까지 변제했으나, 2022년 또 다시 채무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질 계획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안정환 역시 축구선수로 성공한 뒤 어머니가 안정환의 이름을 팔아 훈련과 양육 명목으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안정환은 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안정환은 자괴감에 빠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기 사건에 휘말린 부모를 둔 자녀에게 '훔친 수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사기·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니까. 부모의 일이니 '난 모른다'고 발뺌하면 그만, 남의 피눈물로 누린 부유한 생활인 걸 알면서도 무책임한 태도도 일관하기 때문이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그가 데뷔한 뒤 2번이나 사기 혐의로

  • 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1심 무죄 선고

    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1심 무죄 선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1심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혐의다.서울중앙지법은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이날 재판부는 "보복 협박이나 강요죄로 처벌하려면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공포심으로 의사의 자유가 억압된 상태에서 번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여러 사정을 종합하더라도 피해자에게 공포심을 일으켰다는 충분한 증명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양현석의 혐의는 연습생 출신 A 씨의 진술로부터 시작됐다. A 씨는 비아이가 마약 구매를 의뢰했다고 경찰에 밝혔고, 양현석이 이를 무마하려 회유 및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이후 A 씨는 재판에 직접 출석해 "양현석이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검찰은 지난달 14일 결심 공판에서 "양현석이 제보자를 불러 협박한 뒤 제보자에게 변호사까지 선임해 조사 내용을 감시했다"라며 양현석에거 징역 3년을 구형했다.양현석 측 법률 대리인은 "검찰의 공소 내용은 양현석이 협박을 했을 것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사후에 꾸며지거나 심하게 왜곡됐다"고 반박했다.한편, 비아이는 2016년 4월 A 씨를 통해 LSD, 대마초 등의 마약을 구매, 흡입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