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중기, '보고타' 응원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TEN★]

    송중기, '보고타' 응원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TEN★]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송중기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형형색색의 커피 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송중기는 "보고타 촬영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는 극 중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는 국희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고타' 송중기, 촬영 중단→내년 재개? "코로나19 잠잠해져야 콜롬비아行"

    '보고타' 송중기, 촬영 중단→내년 재개? "코로나19 잠잠해져야 콜롬비아行"

    영화 '보고타' 촬영이 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올해 여름, '보고타' 촬영을 재개하려 했지만 콜롬비아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 때문에 섣불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보고타' 팀은 올해 1월부터 콜롬비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중이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

  • 송중기, 27억 하와이 콘도 매입?…"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

    송중기, 27억 하와이 콘도 매입?…"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

    배우 송중기가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27억 상당의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하와이 부동산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해 12월 송중기가 228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 상당의 현지 콘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매입한 콘도는 2006년 완공, 40층 규모를 자랑하는 빌딩 내에 위치해 있다. 하와이 호놀룰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와이키키 해변과도 인접한 곳으로 고가의 콘도와 고급 빌딩들이 밀집 돼 있다. 송중기는 바다가 한 눈에 펼쳐져 보이는 고층을 매입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에 한창이던 송중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4일 귀국했다. 현재 건강 상태엔 이상이 없지만 해외에서 귀국한 만큼 자가 격리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보고타'는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송중기와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월 콜롬비아 현지에서 크랭크 인 했고, 최근까지 약 40% 정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현지 일정이 중단 된 상황이며 재촬영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이슈] '보고타' 송중기·이희준 입국 '자가격리'…해외 로케 영화들 어쩌나

    [TEN 이슈] '보고타' 송중기·이희준 입국 '자가격리'…해외 로케 영화들 어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영화 제작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해외 촬영이 계획 된 영화들은 크랭크인을 미뤘고, 이미 찍고 있던 영화들도 모든 일정이 스톱 됐다. 오늘(24일) 오전 범죄 스릴러 영화 '보고타'(김성제 감독, 영화사 수박 제작)의 주연 배우 송중기가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송중기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다. 다만 2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