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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한선이 데뷔 19년 만에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서다.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한 그는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별 출연이 무색할 만큼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이지만, 뚜렷한 대표작이 없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었다....

  •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이 캐릭터에 과몰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극 중 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