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탈색+염색에 골프 옷…영양제 광고일 뿐인데 골프 선수 같네
가수 김호중이 관절 영양제 전속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김호중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최근에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골프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골프 의상을 입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만큼, 신선한 분위기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관절 영양제 외에도 김호중은 헤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톱스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드림콘서트’ 등 대규모 공연에 참가하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한편 지난 27일에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클래식 정규 2집을 발매한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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