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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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으로 탄생한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앨범 'FIRST IMPACT'가 가온차트 2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FIRST IMPACT'는 2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1월 3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021년 Mnet 'Girls Planet 999: 소녀 대전'을 통해 선발된 글로벌 팬 메이드 걸그룹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인 'FIRST IMPACT'는 아홉 소녀의 광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낸 앨범이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피원하모니 'DISHARMONY : FIND OUT', 3위는 NCT 'Universe'가 차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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