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피프티피프티/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9월 재정비를 마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3개월 만에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오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Love Tune'(러브 튠)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공=어트랙트
사진 제공=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의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의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오전 1시(KST 기준)이며, MMT와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의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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