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리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오전 소속사 네이브는 "최유리가 첫 정규 음반인 '746'을 발매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발매한 선공개 트랙 '메아리 (feat. 적재)'를 포함해 최유리만의 가장 솔직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유리의 신보 '746'은 데뷔 4년 만에 최유리가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자 본인의 이름 획수를 딴 동명의 미발매 곡을 앨범명으로 사용했다. 또한 LP로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최유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4 최유리 콘서트 :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최유리는 따뜻한 음색이 특징인 가수이자,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선율을 작곡하는 작곡가이며, 우리말 위주의 감성있는 가사를 그려내는 작사가이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바람'이라는 OST를 가창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0일 오전 소속사 네이브는 "최유리가 첫 정규 음반인 '746'을 발매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발매한 선공개 트랙 '메아리 (feat. 적재)'를 포함해 최유리만의 가장 솔직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유리의 신보 '746'은 데뷔 4년 만에 최유리가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자 본인의 이름 획수를 딴 동명의 미발매 곡을 앨범명으로 사용했다. 또한 LP로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최유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4 최유리 콘서트 :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최유리는 따뜻한 음색이 특징인 가수이자,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선율을 작곡하는 작곡가이며, 우리말 위주의 감성있는 가사를 그려내는 작사가이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바람'이라는 OST를 가창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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