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명품백보다 아기띠가 익숙해진 육아맘…"치명적 입술" 아들 자랑 팔불출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아들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 청바지에 흰티셔츠, 검정 캡모자의 캐주얼한 차림이다. 아기띠를 메고 품속에 아들을 안고 있다. 육아가 익숙해진 엄마 손연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의 모습도 함께 "치명적인 입술"이라고 적었다. 아들의 도톰한 입술을 귀여워하는 것. 아들을 향한 손연재의 사랑이 느껴진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2022년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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