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다시 MISS(미스)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예쁘게 말아진 김밥이 들어간 도시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은세는 이혼 후 돌싱이 된 소감에 대해 ‘좋다’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22일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