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02702.1.jpg)
지난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연인 관계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된 바가 없기에 이들의 소식은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정은채는 지금으로부터 30주 전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왼손 약지는 약혼이나 결혼했다는 의미로 반지를 낀다. 약지는 심장과 연결되는 정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정은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02706.1.jpg)
![사진=정은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02708.1.jpg)
2017년부터 기안84의 친구로 인지도를 높인 김충재는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기안84는 "김충재의 이상형이 키가 크고 남미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172cm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연예인이다. 이에 누리꾼은 김충재의 이상형이 정은채와 부합한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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