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연인 관계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된 바가 없기에 이들의 소식은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정은채는 지금으로부터 30주 전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왼손 약지는 약혼이나 결혼했다는 의미로 반지를 낀다. 약지는 심장과 연결되는 정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7년부터 기안84의 친구로 인지도를 높인 김충재는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기안84는 "김충재의 이상형이 키가 크고 남미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172cm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연예인이다. 이에 누리꾼은 김충재의 이상형이 정은채와 부합한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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