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와 새해맞이 보트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아직 교제하지는 않지만, '썸' 단계일까.
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인트 바츠의 요트에서 새해 전야를 위해 파티를 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흰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도 함께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2월 열애설 주인공인 빅토리아 라마스도 함께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여름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뒤 공식적으로 솔로였다. 이어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3개월 만에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는 친구 사이라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단체 만찬에서 서로 옆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었다. 또한 그들은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다. 그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개봉한 뒤에 태어났다. 예술가, 배우, 모델 활동 중이며 2만 30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금발 모델 여자친구와는 교제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갖고 있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현재 23살이다. 해당 공식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라마스의 아버지 로렌조 라마스가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로렌조 라마스는 더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 딸이 디카프리오에게 반했다는 걸 안다.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딸은 그를 분명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는 열애설 후에 한 달이 되지 않은 기간 네 번의 만남을 가졌다.
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스와 교제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썸'을 타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인트 바츠의 요트에서 새해 전야를 위해 파티를 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흰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도 함께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2월 열애설 주인공인 빅토리아 라마스도 함께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여름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뒤 공식적으로 솔로였다. 이어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3개월 만에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는 친구 사이라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단체 만찬에서 서로 옆이 아닌 자리에 앉아 있었다. 또한 그들은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다. 그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개봉한 뒤에 태어났다. 예술가, 배우, 모델 활동 중이며 2만 3000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금발 모델 여자친구와는 교제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갖고 있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현재 23살이다. 해당 공식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라마스의 아버지 로렌조 라마스가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로렌조 라마스는 더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 딸이 디카프리오에게 반했다는 걸 안다.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딸은 그를 분명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라마스는 열애설 후에 한 달이 되지 않은 기간 네 번의 만남을 가졌다.
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스와 교제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썸'을 타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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